성 범죄도 물질 의존성인 알코올 중독이나 마약 중독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의존성이 있는 질환으로 본다. 이와 같은 의존성 질환은 본인의 의지나 외부의 강력한 제재로도 통제와 조절이 잘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재현 가능성이 높다... [이동규 칼럼] 기독교 가정교육의 중요성
기독교 가정교육의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여호와 하나님은 하나님의 자녀들과 언약으로 계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통하여 가정이 이루어지며 그 가정 안에서 언약 아래 자녀들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셨다... [이동규 칼럼] 성(性)중독과 성도착증이란 무엇인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 될 것들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살아 숨쉬는 것들에게 밀접하게 관계된 성(性)에 대한 것이다. 성이란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시며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셨다. 바로 성이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목적을 위하여 만들어 놓으신 거룩한 것이다. 그러나 죄(罪)라는 것이 인간세계에 들어옴으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거룩한 성은 타락하기 시작하였다... [이동규 칼럼] 이민교회의 각종 별들을 바라보며
이민교회의 초대 교회를 시작하는 분들부터 신학교를 초대에 시작한분들의 많은 크고 작은 별들이 이젠 졌으며, 져가고 있다. 참으로 많은 사역들을 해오신 귀하고 소중한 선배이며, 경륜을 가지신분들을 보거나 생각하면 많은 것들이 스쳐 지나가곤 한다. 크고 작은 별들이 자기 몸 사리지 않고 후배들이 걸아갈 길들을 잘 터 닦아 놓은 분들께 참으로 감사한 마음뿐이다... [이동규 칼럼]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에 있어서의 가정의 역할
오늘날 기독교 교육은 제도적인 것뿐만 아니라, 가정의 바쁘다는 관계로 인하여 교회에 일임되어진 상태이다. 이러한 풍토는 진정한 의미의 가정교육을 어렵게 만든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기까지 학교에서 배워야 할 것이 있고, 사회에 나가 부딪치며 배워야 할 것이 있고, 또한 가정에서 꼭 가르치지 않으면 안 되는 덕목들이 있다... [이동규 칼럼] 당신이 좋아하는 단어는?
한국어는 참으로 많은 단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다른 언어는 조금을 가지고 말하지만 한국어는 한 단어로 다른 의미를 가진 것이 참으로 많다. 한국사람도 요즈음에는 서구화가 되어 자기 중심이 되는 경향을 많이 본다. 그러나 아직도 내가 좋아하는 단어는 변하지가 않는 것 같다. 그 단어 역시 성경에서 무수히 나오고 사용되어지는 것을 본다. 그러한 것을 보고 아하 역시 하나님도 혼자는 원치 않.. [이동규 칼럼] 당신은 개혁자입니까?
올해 2017년이 종교개혁 500주년이라고 교계에서는 떠들썩하다. 하지만 종교개혁500주년이고 1000년이고 그게 과연 나 자신과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기념을 기념으로 시작하고 마치는 빈깡통의 요란한 소리는 아무 쓸 때도 없고, 단순한 소음과 기념에 불과 한것이다. 누가 종교개혁을 전공을 했던, 칼빈이고 루터고 소용이 없다. 단순히 기념을 한다면 말이다... [이동규 칼럼] 자녀에게 전인적인 기독교 교육을 가르침에 있어서 부모의 목표
부모가 가정에서 자녀들을 양육함에 있어서 부모 자신들이 가지고 있어야 할 것들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부모가 가져야 할 우선순위는 무엇인지? 부모가 지녀야할 골(Goal)은 무엇이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면 아무것도 진행 할 수가 없다... [이동규 칼럼] 해결사
사람들이 속해 있는 단체라면 작은 사건부터 큰 사건까지 없는 문제가 없을 정도로 지속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곤 한다. 문제 있는 개인이나 가정, 문제 있는 단체, 문제 있는 정당, 문제있는 정부, 문제있는 목사들이 모인 총회나 교단이나 노회들이 바로 그렇다... [이동규 칼럼] 싸움과 통합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싸움을 하는가? 당신은 지금 무엇을 위한 하나(통합)를 이루려는가? 이 세상에 사는 사람들치고 한번도 싸워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 과연 그 싸움은 무엇을 위한 싸움이었나 한번쯤 돌아 보았는가?.. [이동규 칼럼]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 - (1)서론
지난 번 교육 칼럼까지는 오늘날 기독교교육의 문제와 방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제부터는 기독교에 있어서 가정을 통한 기독교교육에 대하여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 [이동규 칼럼] 기생(寄生)과 공생(共生)
2016년에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였다. 주변에 자기의 유익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이 참으로 많았으며, 어느 단체에서나 교회에서나 사역에 있어서도 남을 배려하는 것 보다도 나를 위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참으로 많이 보았다. 그러한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앗을때 생각나는 것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