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어디에 둘까? 하다가 아버지가 사는 아파트에 갔다 놓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아파트에 들어가는데 신고가 된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차를 한번 쓸려면 아파트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차를 다 쓰고 아파트에 차를 두고 걸어 와야 합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미리 염려하지 말라’
무엇을 하고 지내셨나요? 감사할 일이 있으셨나요?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으셨나요? 걱정 염려한 일은 없었나요? 저희 교회는 지난 맥추감사헌금을 가지고 원로 목사님을 도왔고 미얀마 선교사님을 도왔고 서울 가난하고 힘들어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를 도왔습니다... [이충섭 칼럼] 매일전도, 도전합시다
‘나는 목사로 어떤 무기를 가지고 있는가?’ 의정부는 유명한 것이 부대찌게 입니다. 부대찌개가 맛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동네는 ‘칼만두국’을 잘하는 집이 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대기표를 받아서 들어가야 합니다. 설렁탕집도 있습니다. 이집은 영업시간한지는 얼마 되지 않지만 3일에 한 번씩 김치를 담을 정도로 설렁탕이 맛있는 집입니다... [이충섭 칼럼] 내 다리가 하나님의 사랑이다
필자의 교회 옆에 ‘노랑창고’라는 커피전문 카페가 생겼습니다. 이 카페는 근처에 어느 교회가 설립하고 들어 왔는데 그 교회가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이 교회는 모이는 사람들이 의사도 있고 상담사도 있고 커피 카페도 있고 보통 교회와는 다르게 교회구성이 특별합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나님이 이 세상에 만드신 기관은 둘 밖에 없습니다. 하나는 가정이고 다른 하나는 교회입니다. 가정을 먼저 만드신 하나님은 가정들이 늘어나자 교회에서 서로 만나며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셨습니다... [설교] 의정부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 향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입니다. 어거스틴이 어느 날 밤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다가 잠이 들었습니다. 그는 꿈결에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하나님께서 어거스틴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의 아들아, 너는 나에게 무엇을 원하느냐?” 어거스틴이 대답했습니다. “아무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만을 원합니다.”.. [설교] 승리교회 이충섭 목사 ‘주안에서 즐겁게 해 드려야 합니다’
어떤 집사님에게 두 아들이 있었습니다. 큰아들은 굉장히 부자여서 큰 집에서 잘 살지만, 작은아들은 넉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집사님은 큰아들 집에는 안 가고, 자꾸 작은아들 집에만 가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작은아들 집이 마음이 편하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대궐 같은 집이나 좋은 음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마음이 편안해야 합니다. 마음 편한 것이 제일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