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소장은 최근 NKDB 남북사회통합교육원에 외신 기자들과 외교관들을 초청해 월례영문브리핑을 갖고 이 정책제언을 발표했다. 오는 5월 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리는 ‘新정부에 대한 대북인권정책 세미나'에서도 해당 정책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북한인권 국민인식 조사 결과’ 관련 질의응답
북한인권정보센터와 NK소셜리서치가 29일 오후 2시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2020 일반 국민 1000명 대상 조사결과’라는 주제로 웨비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북한인권정보센터 신영호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2020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인식 조사 결과 개괄 발표’라는 제목으로 오승호 부장(한국리서치 여론조사본부)이, ‘2020 북한인권에 대한 국민의 생각과 정부 정책의 .. “북한 선교? 핍박받는 신앙인들 위해 지금 행동해야”
“지금 북한에서 종교 박해로 목숨을 잃고 순교하는 사람들이 수없이 발생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자신의 신앙을 증거하고 뼈가 으스러지는 고문을 당하는 북한의 신앙인들을 생각한다면, 미래형 선교에만 주력 할 수 있을까? 현재 한국교회는 그들을 구출하고 돕는 노력은 안하는 것 같다. 지금 북한에서 핍박받는 신앙인들을 구원하지 않으면서, 한국교회가 통일 이후 무슨 자격으로 북한에서 선교를 할 수 있을.. "북한, 노동 및 인권기준 적용 안되는 국가에 노동자들 파견"
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23일 한국프레스센터19층에서 "북한 밖의 북한"이란 주제로 북한 해외노동자 현황과 인권실태(몽골, 폴란드 지역)를 조사해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먼저 이승주 연구원(NKDB)은 "몽골, 폴란드 북한 해외노동자 근로현황"에 대해 조사 발표했다.. “중국, 강제북송 중단 정황 없어” 다시 낀 먹구름
최근 대북전문매체 데일리 NK가 “중국이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지침을 내렸거나 관련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 탈북자 단속은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고 보도함에 따라, 강제북송 중단 소식에 환호성을 외쳤던 교계에 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