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마가의다락방교회(담임 박보영 목사) 겨울 영적무장집회가 지난 1월 4일부터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집회는 오는 2월 25일까지 매주 수·목·금요일 저녁 8시 온·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며, 마지막 주차는 청년집회로 토요일까지 드려진다. 열 번째인 25일엔 ‘여러분’이란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인 윤복희 권사의 찬양 예배로 진행됐다.. 2020 다니엘기도회 참여하는 문화사역자는 누구?
3일차에는 안산동산교회의 DS Praise팀이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주 신실하심 놀라워’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거룩하신 하나님’ ‘주님 손에 맡겨드리리’를 부를 예정이다.이어 86차 항암 치료 중인 천정은 자매가 이사야43:1 말씀 “지금 이 순간 주님을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신앙이 정말 진실된 것인지 깊이 있게 묻고 회개케 하는 간증을 할 예정이다. .. '불후의 명곡' 소향이 부른 윤복희 '여러분'의 참 의미
CCM 가수로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디바' 소향(본명 김소향)이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231회 <불후의 빅매치 기록을 노래하다>편에서 가수 윤복희 권사의 유명한 노래'여러분'을 열창하며 청중들의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사실 '여러분'은 1979년 국제가요제에서 윤복희 권사가 이 곳으로 대상의 영예를 얻었던 곡으로, <1절>은 '한국어' <.. "단 1초도 외롭지 않아요…주님께서 함께 하시는 걸요"
"어려서부터 당연한 듯 무대에 섰고, 밀려온 성공에 교만했어요. 하지만 주님이 찾아오신 이후로 모든 것이 바뀌었어요. 국내 외에서 큰 성공을 달리고 있던 가수 윤복희에게 하나님은 극적으로 찾아오셨다. 교통사고로 차가 공중을 도는 급박한 상황가운데 주님은 음성을 들려주셨다. "걱정하지 마라. 이것은 사고가 아니다" 그렇게 기적같이 살아난 그의 마음속에 찾아오신 하나님은 더 큰 기적을 베푸.. “이제, 우리가 함께 울어줄게요”
50명 이상의 국내 연예인들이 중국에 억류돼 강제북송의 위험에 처해있는 탈북자들과 “함께 울겠다”고 다짐했다. 차인표 씨와 개그우먼 이성미 씨가 탈북자 실태를 알리고 이들의 생명을 구하고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결성한 ‘Cry with us’는 4일 오후 7시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콘서트를 개최하고 탈북자들에 대한 전세계적 관심을 호소했다. 이같은 생명살리기 운동에는 기독 연예인들이 앞.. 윤복희 “제 무대의 주인공은 언제나 주님입니다”
“나처럼 배우지 못하고 홀로 이 땅에 던져진 사람이 많을거야. 높고 낮은 언덕길을 힘들게 걸어가는 사람이 많을거야. 인생길을 외롭게 걸어가는 사람이 참 많을지도 몰라.”고 하용조 목사가 윤복희 간증 자서전을 내보라고 했을 때 망설이던 윤복희가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였다. .. 무대 나이 ‘환갑’ 윤복희, 그녀가 사는 이유는?
“이 지구에 살아야 되는 유일한 이유는 당신을 전하는 것 외에는 저한테 없어요. 이 무대도 마찬가지고 모든 것이 다 그래요.”‘여러분’으로 더욱 유명해진 가수이자 권사인 윤복희씨가 최근 있었던 60주년 콘서트를 마치고 한 언론 인터뷰를 통해 한 말이다. 7살에 자살을 두 번이나 시도했던 소녀가 나이 60이 아닌 데뷔 환갑을 넘어서까지 활동을 이어가는 이유도 이 때문일 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