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수도 워싱턴 디씨에 위치한 3가교회(담임목사 체릴 샌더스목사)에서 두 명의 한인 청소년들이 백악관 대통령자원봉사상 위원회에서 수여하는 '오바마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았다. 이번 대통령자원봉사상의 두 한인 주인공은 그간 수년동안 가난한 노숙자들을 돌보았으며, 유엔 및 국제기구들을 통해 빈민퇴치운동에도 참여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용감한 녀석들, WFP 통해 ‘북한 어린이 돕기’ 나서
용감한 녀석들이 북한 어린이를 위한 식량 지원으로 다시 한 번 기부에 나선다. 최근 용감한 녀석들이 WFP(유엔세계식량계획)을 통한 ‘북한 영유아 영양 지원 사업 후원’으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탈북자 문제, 유엔인권이사회 주요 의제 되나
북한인권단체들이 탈북자 강제북송중지 촉구를 위해 12일부터(이하 현지시각) 이틀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에 참석한다... 경희대 설립자 조영식 박사 별세
경희대 설립자이자 학교법인 경희학원 원장을 맡고 있는 미원 조영식 박사가 지난 18일 오후 5시13분 경희의료원에서 향년 91세 숙환의 나이로 별세했다... 유엔, 北인권결의 7년 연속 채택…찬성국도 늘어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을 비판하는 유엔 총회의 대북 인권결의안이 21일(현지시간) 인권문제를 다루는 제3위원회에서 채택됐다. 종교적·정치적 이유에 따른 처형 문제를 비롯 고문과 잔인하고 비인간적인 처벌과 대우, 정당한 절차와 법치의 부재 등 북한의 광범위한 인권유린을 비난하고 이 같은 상황의 개선을 촉구하는 내용의 대북 인권결의안은 이날 오전 10시 표결에 부쳐져 찬성 112표 반대 16표 .. 한국 아동복지지출, OECD 최하위… 대책 절실
국제아동권리구호NGO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유엔 아동권리위원회가 한국의 아동권리 개선방안에 대해 정부에 권고한 내용을 바탕으로 아동에 대한 체벌 금지와 차별 철폐, 아동복지 예산 확충을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반 총장 '북미 관계 긍정적 방향으로 가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2일(현지시각) 유엔본부에서 한국 특파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반 총장은 이날 북미 고위급 대화와 관련해 "중요한 것은 접촉이 있었다는 것"이라며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 남수단도 유엔 회원국이라네
수단으로부터 분리독립해 유엔의 193번째 회원국이 된 남수단공화국(The Republic of South Sudan)의 대표단이 14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 있는 유엔 본부 앞에서 열린 국기 게양식에서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춤을 추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에서 세 번째)이 이를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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