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엔
    유엔, 16년 연속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이 북한의 인권 유린을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16년 연속 채택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7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볼칸 보즈키르 유엔총회 의장이 16일(현지시간.....
  • 北 피격 공무원 친형인 이래진씨가 21일 서울 오전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비공개로 가진 강경화 장관과의 면담을 마친후 나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뉴시스
    “유엔 상정 北인권결의안에 南공무원 피살 사건 언급 없어”
    올해 유엔총회 제3위원회에 상정된 북한 인권결의안에 남측 공무원 피살에 관한 직접적인 언급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보도했다. RFA는 3일(현지시간) 유엔 주재 유럽연합(EU) 대변인이 지난달 26일 EU 회원국 내 전문가들의 내부 회의에서 북한 인권결의안 문안이 논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 킨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코로나 등으로 北인권 상황 더 악화"
    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코로나19와 자연재해로 인해 더 악화됐다고,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지적했다. 그는 최근 발생한 북한 군인에 의한 한국 민간인 피격 사건에 대해선 "국제 인권법을 위반한 자의적 살해"라고 했다...
  • 유엔 UN
    “핵무기금지조약 (TPNW) 발효를 환영하며”
    NCCK 화해통일위원회(총무 이홍정, 위원장 허원배)가 26일 ‘핵무기금지조약 (TPNW) 발효를 환영하며’라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 이들은 “2017년 7월 UN총회가 핵무기금지조약을 의결한 이후 본회는 줄곧 이 조약을 지지하면서 세계교회와 시민사회 등과 함께 조약발효를 위해 기도하고 운동해 왔다. 지난 10월 24일 드디어 50개국의 비준으로 2021년 1월 발효를 앞두고 있다”며 “..
  • 북한 어부 2명의 강제 북송을 규탄하는 청와대 앞 1인 시위 중인 김진태 의원.
    UN, 한국이 강제 북송한 어민 2명 기본권 北에 요청
    지난해 한국 정부가 강제 추방한 북한 어민 2명과 관련, 유엔이 북한에 이들의 기본권 보장 등을 요구하는 긴급 청원을 발송했다고 VOA가 보도했다. 또 지난 1년 동안 북한에 41건의 강제실종 사건에 대한 정보 제공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여상기 통일부 대변인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와 박정오 큰샘 대표를 남북교류협력법 위반으로 고발하고, 법인 설립 허가취소 절차에 착수하기로 했다'며 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일부 “유엔에 ‘탈북민단체 조치’ 관련 설명하겠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 특별보고관은 지난 21일(현지시간) 한국 정부가 두 개 탈북민 단체의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고 대북인권 단체에 대해 사무검사를 시행하는 것과 관련해 "한국 정부에 설명을 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한국 정부가 북한 인권 단체에 대해 균형적인 접근법을 취할 것"을 촉구했다...
  •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북 인권단체들, 유엔에 '통일부 사무검사' 규탄 서한 발송
    북한인권시민연합과 전환기정의워킹그룹 등 단체들은 지난 17일 오후 유엔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유엔 인권옹호자특별보고관, 유엔 집회결사의자유특별보고관,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 유럽연합(EU) 및 각국 외교 관계자들에게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서한을 보냈다고 19일 밝혔다...
  • UN 유엔 인권이사회
    UN 인권이사회, 북한인권결의안 채택
    특히 이번 결의에는 북한에 의해 납치된 한국인과 일본인 문제가 처음으로 포함됐다. UN은 결의를 통해 “국제적 납치 사안과 납치된 사람들의 즉각적인 송환에 대한 위급성과 중요성을 엄중한 우려감으로 강조한다”고 밝혔다. 덧붙여, “납북자들과 그 가족들이 겪고 있는 오랜 시간의 고통, 그리고 북한이 이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는 것에 대해 엄중한 우려감을 표명한다”고 했다...
  •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UN은 동성애자들 보다 더 소수자인 탈동성애자들의 인권을 먼저 보호하라!"
    현재 전세계적으로 동성애 찬반 의견이 뜨겁다. 동성애를 지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선천적이기에 인권적 측면에서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들은 동성애는 후천적인 것으로 성 중독의 일종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성애를 있는 그대로를 인정해야 하는가?> 아니면 <치유 회복이 가능하기 때문에 동성애로부터 벗어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가?>에 대한 질문에 탈동성애자들은 한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