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에 대한 검찰 수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SNS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 세모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15일 주요 포털 사이트와 SNS 등에는 "세월호 희생자의 피로 얼룩진 제품들입니다. 반드시 철퇴를 가해야 합니다"라는 '불매운동' 글과 함께 세모그룹 계열사 리스트가 퍼지고 있다... 구원파 측 "유병언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
기독교복음침례회 측이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소재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유병언家 압박…'A급 지명수배' 누가 있나
검찰이 유병언 전 회장 일가의 장남 유대균(44)씨에 대한 압박 수위를 점점 높여가고 있다. 14일 검찰에 따르면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지난 13일 전국에 대균씨에 대한 'A급 지명수배'를 내렸다. 체포영장의 약발이 떨어지자 다른 극약처방을 내놓은 셈이다... 유병언 전 회장 장남 유대균씨에게 A급 지명수배 발령.."발견 즉시 체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4일 검찰 소환을 거부하고 잠적한 유 전회장의 장남 대균씨에게 A급 지명수배를 전국에 내렸다고 밝혔다. 또한 대균씨가 밀항을 통해 해외로 도주할 것을 우려, 전국의 밀항 루트도 면밀하게 점검 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A급 지명수배는 발견 즉시 체포되도록 하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檢, 유병언 장남 자택 강제진입했지만 빈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13일 유 전 회장 장남 대균(44)씨의 신병 확보에 실패했다. 검찰은 대균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위해 자택 강제 진입이라는 초강수를 뒀지만 수사에 차질을 빚게 됐다.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대균씨 자택을 방문했지만 문이 열리지 않았다. 이후 검찰은 오후 6시15분께 .. 유병언 전 회장에 직접 겨눈 劍…강제수사 돌입하나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저인망식으로 수사하던 검찰의 칼 끝이 마침내 유 전 회장 본인에게 직접 겨눠졌다. 13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유 전 회장에게 오는 16일 오전 10시까지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다... 체포영장 받은 유대균, 그의 역할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이 1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염곡동 유 전 회장 일가 자택서 유 전 회장의 장남인 대균(44)씨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나섰다. 검찰이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씨에게 체포영장을 집행한 것은 실질적 후계자로 보이는 차남 혁기(42)씨와 함께 유 전 회장 일가의 횡령, 배임, 탈세 혐의 등의.. 검찰 소환통보에 유병언 자녀들 사실상 잠적
검찰의 소환통보에 유벙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자녀들이 사실상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초기 유 전 회장 측은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던 약속과 달리 유 전 회장의 자녀 모두 검찰의 소환 통보를 거부하고, 사실상 잠적한 상태다. 유 전 회장 일가의 비리 의혹 수사중인 검찰은 비리의 정점에 서있는 유 전 회장 자녀들이 검찰 소환에 불응함에 따라 수사가 차질을 빚을까 우려하는 .. 유병언의 '세모 왕국', 비정상적 대출로 세웠다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 회장 일가가 축적한 재산의 배경에는 막대한 금융권 대출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현재까지 청해진해운 관계사 50여 곳 가운데 30여개사가 금융권에서 2500억원의 자금을 빌린 것으로 드러났다. 여기에 유병언 전 회장이 이끄는 구원파 교회의 대출까지 합하면 3000억원 규모다. 금융당국은 이에따라 이러한 금융권 차입.. 유병언 자녀들 검찰 소환 집단 '불응'…검찰 대응 '주목'
검찰 수사의 칼끝이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을 향하고 있는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자녀들이 검찰 소환에 집단으로 불응하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0일 장남 대균(4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렀지만 소환에 불응했다... 검찰수사 불응하는 유병언 일가는 시간끌기 중
세월호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에 대한 검찰의 소환이 임박한 가운데, 유 전 회장의 장남 대균(44)씨가 검찰 소환에 불응하면서 검찰이 대응책을 고심하고 있다. 유 전 회장 일가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인천지검 특별수사팀(팀장 김회종 2차장검사)은 10일 장남 대균(44)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지만, 유씨는 소환에 불응했다. 유씨는 지주회사인 아이원.. "기독교복음침례회는 '기독교'란 단어 쓰지 말라"
기독교시민연대와 기독교사회질서연합, 참소리연합, 기독교부패척결연대, 한국목회자개혁중앙협의회 등이 한 목소리로 구원파를 비판하고, '세월호 참사' 관련 애도의 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