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선한목자교회 3부 주일예배에서 ‘말씀이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요한복음 1:1~18)라는 제목으로 첫 설교를 전했다. 강단에 오른 김 목사는 교인들에게 인사한 후 “지난 5월에 정말 사랑하고 너무 좋아하는 선한목자교회 후임 담임으로 청빙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14일 선한목자교회서 첫 설교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결정된 김다위 목사가 14일, 이 교회 3·4부 주일예배에서 처음 설교한다. 1·2부 설교자는 유기성 목사다. 유 목사는 올해 5월 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자신이 2년 뒤 조기 은퇴하고 후임에 당시 미국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 담임을 맡고 있었던 김 목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목회가 힘들다면 환경 때문이 아니라 마음이 변한 것”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이후정 교수, 이하 감신대)가 6일 오후 감신대 웨슬리채플 제1세미나실에서 제1회 개교기념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주최 측은 “1887년 한국기독교 최초로 신학교육을 시작한 감리교신학대학교는 개교 134주년을 맞이하여 제1회 아펜젤러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며 “이번 학술대회는 한국인 최초로 안수를 받은 김창식·김기범 목사의 120주년을 기념하고, 오늘날 한국교회 목.. 유기성 목사 ‘후임’ 김다위 목사, 미 교회서 이임예배
유기성 목사의 후임으로 약 2년 뒤부터 선한목자교회를 담임하게 될 김다위 목사가 지난 27일 캔사스한인중앙연합감리교회에서 이임 및 파송예배가 있었다며, 이에 대한 감회를 29일 SNS를 통해 전했다. 김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기 전, 이 교회에서 유 목사와 함께 인수인계 등을 위한 기간을 가질 예정이다... 유기성 목사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면 안돼”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동성애 반대’가 죄가 되는 일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밝혔다. 유 목사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성애 반대’를 막는 세상”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쓰면서, 지난 2019년 성명을 통해 퀴어축제의 서울광장 개최를 반대했던 서울시 공무원 17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유기성 목사 “정인이 사건에 마음 옭죄는 고통”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정인이 사건으로 인하여 지난 이틀, 마음을 옭죄는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모든 것이 제 죄인 것 같은 숨이 막히는 고통과 아무리 숨으려 해도 숨을 수 없는 수치스러움을 느낀다”고 했다. 유 목사는 7일 ‘악한 본성도 바꾸는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쓴 예수동행일기에서 이 같이 밝혔다... 유기성 목사 “2020년, 새 부흥 일으킨 해로 기억되길”
서울대기독인연합(이하 서기연)은 지난 21일 오후 7시 2학기 종강예배를 서기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드렸다. 유기성 목사(신림교회)가 ‘위기의 때 우리의 믿음을 점검하자’(고린도후서 13:5)를 주제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서 예배할 수 없는 어려운 때이다. 그런데 한 가지 유익한 것이 있다면 올해 한국교회가 전체적으로 개교회든 선교단체든 우리가 다 한 공동체라는.. 유기성 목사 “태아 살해의 무서운 풍조, 전 세계에 퍼져가”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태아 생명 보호를 위해 낙태법 개정안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교인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유 목사는 20일 ‘크리스마스의 위기’(마태복음 2:1-12)라는 제목의 주일예배 설교에서 “여러분에게 꼭 부탁 드리고 싶은 게 있다. 태아 생명을 지키기 위한 일”이라며 “낙태법 개정안이 제정되어야 하는 일을 위한 국민청원에 여러분이 꼭 동참해 달라는 것”.. 오전 11시 주일예배 설교를 부목사가 하는 교회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5일 ‘부목사들과 함께 설교집을 내면서’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내가 목회하면서 실험해 보고 싶은 믿음은 세가지였다. 첫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 우리 안에 계시다는 믿음이다. 둘째는 교회는 성령께서 이미 하나되게 하셨다는 믿음이다. 셋째는 하나님 뜻대로 재정을 사용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책임져 주신다는 믿음”이라고 했다... 유기성 목사 “분열은 마귀 역사… 하나 됨 힘써 지키자”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가 8일 “하나 되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예수동행일기를 썼다. 유 목사는 “나는 어려서부터 교회에서 자라 지금까지 교회 안에 있다. 이처럼 교회 안에서 살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교인들이 다투고 미워하는 것을 보는 것”이라며 “교회와 교회,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서로 다투니, 교인들이 다투고 갈라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겠다”고 했다... 유기성 목사 “하나님의 기적을 보는 눈, 뜨였나요?”
‘예수동행일기’를 통해 ‘예수동행운동’을 펼치고 있는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3일부터 시작된 ‘썸머 위드 지저스’ 1강에서 ‘기적으로 가득한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정말 일상에서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고 주님의 기적을 보는 눈이 열리게 되기를 축복한다. 하나님은 정말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에 우리의 삶은 일상이 기적으로 충만한 삶”이라며 “그걸 보는 눈이 뜨였.. 유기성 목사 “교회 방역지침 강화로 성찬 연기”
선한목자교회 유기성 목사가 12일 주일예배에서 ‘은혜받은 자 답게 살자’(고전 11:17~3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특히 유 목사는 설교에 앞서 예정되었던 성찬식을 못 하게 된 상황을 설명했다. 유 목사는 “오늘 성찬 하기로 한 것을 하지 못한 게 아쉽다. 갑자기 교회방역지침이 강화되어서 성찬 준비 모임 자체가 어려워져서 미루기로 했다. 예루살렘 찬양대 연습이 어려워져 독창으로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