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율
    달러 강세속에 수출물가 오르고, 수입물가는 하락
    달러 강세와 유가하락 등으로 수출물가는 상승한 반면 수입물가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1월 수출물가는 원화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3% 상승했다. 농림수산품의 경우 냉동어류와 배 등의 수출 가격 상승 영향으로 1.5% 올랐다. 공산품도 석유·화학제품 등 물가는 내렸지만 반도체·전자표시장치 등이 올라 전월대비 1.2% 상승했다...
  • 원유
    모건 스탠리 "내년 유가 43달러까지 하락 가능"
    유가가 내년에는 배럴당 43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란 관측이 월가에서 나왔다. 브렌트유는 8일(현지시간) 1월 인도분이 4% 이상 하락해 66.19달러에 거래됐다. 이는 2009년 10월 이후 최저가다. 로이터 통신은 모건 스탠리는 지난 5일 자 보고서에서 2015년 브렌트 평균 유가를 대폭 하향 조정하면서 43달러까지 주저앉을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고 전했다. 로이터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