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1일,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 총무는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극도로 고조되고 있는 한반도의 긴장상태에 대해 깊은 관심과 우려를 표명하면서 남북간 대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울라프 총무 "학위 수여, WCC 사역에 대한 큰 격려"
울라프 픽세 트베이트(Rev. Dr. Olav Fykse Tveit)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가 8일 오전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서울캠퍼스 신학대학원에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학위 수여식은 울라프 총무가 한신대 신대원에서 세월호 유가족들과의 면담 이후 진행됐다... 울라프 총무 "세월호 인양 거부에 실망감 느껴"
세월호 참사 1주기(4월 16일)를 맞아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인수봉로 한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장공기념관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 '4‧16가족협의회'와 한신대 명예박사학위 수여식 참석차 방한한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총무와의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면담에는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및 한신대 관계자들이 동석했다... 트베이트 WCC 총무 '연임' 성공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인 울라프 픽쉐 트베이트(53)가 연임에 성공했다... NCCK, "WCC 한국교회 깊숙히 들어와야 한다"
방한 중인 WCC 울라프 총무가 8일 NCCK를 방문, NCCK 김영주 총무와 여러 현안을 두고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는 WCC 방한단과 NCCK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영주 총무는 이날 회의와 관련해 "한반도 통일과 관련된 협력 문제 및 WCC가 한국교회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찾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회의 주제를 설명했다... 평화통일 기도회 참석한 울라프 총무, 한반도 평화 강조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총회장 박동일 목사)가 주최하는 'WCC와 함께 하는 평화통일 월요 기도회'가 7일 오후 한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개최됐다. 특히 이날 월요기도회는 방한 중인 울라프 F. 트베이트 WCC 총무가 설교를 전했다. 카리나 선교사(EMS 미션21파송 선교동역자)의 인도로 진행된 월요기도회는 정미현 목사(연세대 교목)의 기도와 한신대 신대원 렛츠 찬양의 특송에 이어 WCC 울.. "교황과 WCC, 한반도 위해 더욱 협력할 것"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울라프 퓍세 트베이트 총무가 7일(월) 오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NCCK) 화해통일위원회(위원장 조헌정, 이하 화통위)를 방문해 통일에 대한 WCC의 입장을 밝혔다... WCC 울라프 총무 방한, 한국교회와 협력 모색
WCC의 울라프 트웨이트 총무가 피터 프루브 신임 국장(국제문제위원회), 김동성 국장(디아코니아 에큐메니칼 연대)과 함께 4일부터 10일까지의 일정으로 방한한다. 울라프 총무는 방한 기간 동안 WCC 부산총회의 성공개최에 대한 감사와 다음 총회까지의 '정의와 평화의 순례'를 향한 협력 등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