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을 여는 기도] 즐거우면서 분주하게주님께서는 기름진 산등성이에 포도밭을 가꾸셨습니다. 밭을 일구어 돌을 골라내고 좋은 포도나무를 심으셨습니다. 굵은 포도가 송이송이 맺을 줄 알았는데 이 웬 일입니까? 돌포도가 열렸습니다. 주님을 두려워하여 섬길 줄 모르고 주의 지식을 멀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