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의 공생애 최후의 수난의 6개월 앞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읽을 때에 자연히 옛날 시내 광야가 연상이 됩니다. 본문에 나오는 절기는 장막절을 가리킵니다... [요한복음 강해] 기적을 체험한 후에 (요6:1-15)
예수를 믿는 우리가 범하기 쉬운 몇 가지 오해가 있습니다. 그 하나는 예수를 믿으면 무엇이든지 다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사실 성경에 그런 약속은 아무데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성경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만 했습니다... [요한복음강해] 분단의 장벽을 깨신 예수님 (요4:19~24)
세상에 답답한 경우가 많으나 그 중에도 서로 의사소통을 할 수 없을 때 답답함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때로는 대화를 하기는 하는 데도 서로의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계속 답답해집니다... [요한복음 강해] "바닥난 인생에서 풍성한 삶으로" (요2:1-12)
사람이 살아가면서 아침에 눈을 뜨고 숨 쉬고 하루하루의 삶을 이어가는 것이 사실은 기적이다. 하나님의 은혜가 없으면 하루도 살수 없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첫 기적을 행하신 기록이다... [요한복음 강해]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자" (요1:1~5)
요한복음서는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과 한 분이라는 것을 여러 차례에 걸쳐 확인해 주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예수님은 한 분이라는 것을 요한은 증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