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순복음노원교회, 외국인근로자 위한 '추석명절 사랑축제' 개최
    순복음노원교회(이상용 목사) 외국인선교회가 오는 9월 15일 '제24회 외국인근로자 추석명절 사랑축제'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 송우리, 양주, 동두천, 가산과 서울 인근 지역에서 일하는 약 20여 개국 출신의 외국인 근로자 30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된다. 이를 위해 대형버스 8대와 30여 명의 봉사자가 동원될 예정이다...
  • 최저 임금
    올해 외국인 근로자 임금체불 700억 육박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에서 받은 '외국인 근로자 임금 체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동안 외국인 근로자들의 임금체불 총액은 699억 39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국내 사업장에서 임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한 금액을 의미한다...
  • '다문화 선교 포럼'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한 참가자들.
    "외국인 노동자들은 닫힌 지역을 열어줄 열쇠"
    현재 국내 거주 외국인이 2백여만 명이다. 이들은 중요한 선교대상이라 할 수 있다. 국내에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사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분야 전문 사역자들을 초청해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다문화 선교 포럼'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