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동산 교회
    김종준 목사 “코로나19로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주님은…”
    예장 합동 총회장인 꽃동산교회 김종준 목사가 29일 ‘짐 진 자들아 내게로 오라(마 11:28~30)’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세계가 온통 무거운 짐을 지고 고통 가운데 있다. 유럽과 미국만 해도 52만9천 명이라는 어마어마한 사람이 감염되어 고통 가운데 있다. 사망자만 2만3천900명”이라며 “이렇게 무거운 짐을 지고 이 땅에 많은 사람이 불안과 고통에 ..
  • 2020년 예장통합 신년하례회
    김태영 목사 “6.25 때도 드렸다는 식의 예배 진행 안돼”
    김태영 목사(예장 통합 총회장,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가 “6.25 전쟁 때도 예배를 드렸다는 식으로 이웃을 무시한 예배를 드린다면 코로나19 종결 후 교회는 고립무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김 목사는 20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교회도 사회 공동체의 일원이고, 또 목사도 시민의 한 사람이다. 온 나라가 지금 신경 쓰고 있는데”라며 이 같이..
  • 영광교회 윤보환 감독
    “정부가 ‘교회 문 닫으라’ 하면 공산주의 되는 것”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맡고 있는 인천 영광교회 윤보환 목사가 15일 ‘핍박을 이겨주신 하나님’(시 143:1~12)이라는 제목으로 주일예배 설교를 전했다. 윤 감독은 “요사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고난을 당하면서 핍박을 주기도 하고 받기도 하는데, 온 인류가 이 모든 어려움들이 고난을 통해서 핍박이 되는게 아니라 그 고난이 하나님을 바라보는 수단이 되게 만드는..
  • ⓒ기독일보DB
    베델교회 주일예배 포함한 모든 공예배 온라인 전환
    캘리포니아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남가주 얼바인에 위치한 베델교회(담임 김한요 목사)가 이달 31일까지 주일예배를 포함한 모든 공예배를 중단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베델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헵시바 새벽 기도회, 수요말씀예배를 비롯해 교회학교 예배, 중고등부 예배, 영어 예배, 훈련 사역, 셀모임 등을 중단했다. 교회는 주일예배와 토요 ..
  • 캘리포니아 온라인 예배
    ’코로나로 불안한 사회, 그리스도 사랑 전할 때”
    캘리포니아에서도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남가주 한인교회들도 대응방안을 마련하고 확산 방지와 개인위생에 노력을 기울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 '현 상황에서 교회 모임을 중단하고 온라인 예배로 전환해야 한다'는 데는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예의 주시하며 정부의 권고 사항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에는 동의했다. 또 사회가 어렵고 혼란할수록 교회..
  • 김삼환 목사 설교
    김삼환 목사 “주님께서 ‘그때 왜 주일 멈췄느냐’ 하시면…”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지난주에 이어 8일에도 온라인 주일예배에서 설교했다. 크리스천투데이(CT)가 이날 그 내용을 상세히 보도했다. 우선 김 목사는 설교 전, 최근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건에 대해 “3일간 그 병원(청도 대남병원)에 있었던 권사님도, 그 부목사님과 같이 다녀온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