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포럼(대표 김명호 목사)이 2일 오후 경기도 성남 소재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설교자 옥한흠과 설교’라는 주제로 故 은보 옥한흠 목사 14주기 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박정근 목사(부산 영안교회 담임)가 ‘목회자 입장에서 본 옥한흠 목사의 설교’ △권호 교수(합동신대 설교학)가 ‘현대 강의설교의 핵심요소로 본 옥한흠 목사의 설교 - 연관성 이론으로 분석한 옥..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가 1일 오전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설립한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10년 9월 2일 별세했다... 오정현 목사가 옥한흠 목사에게… “교회는 지키겠습니다”
故 옥한흠 목사 13주기 기념예배가 1일 오전 국제제자훈련원에서 진행됐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를 설립한 옥한흠 목사는 지난 2010년 9월 2일 별세했다.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가 사회를 본 이날 예배에선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 CAL-NET 전국대표)가 기도했고,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의 특별찬양과 사회자의 성경봉독 후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 존 스토트, 옥한흠 두 강해설교 대가에게 배우는 설교의 핵심
존 스토트는 ‘Text’에 강했고, 옥한흠 목사는 ‘Context’에 강했다면, 두 설교자의 장점들을 모아서 배우게 될 때 우리는 진정 이 시대에 필요한 생명을 살리는 ‘성경적 강해설교자’로 우뚝 설 수 있게 될 것이다. - 주승중 (주안장로교회 위임목사, 전 장신대 교수).. “애통은 나와 이웃, 민족의 죄를 놓고 부르짖는 기도”
그러면서 “그에 비해서 오늘날 우리 교회는 어떠한가? 애통하는 교회를 보기가 적다. 웃음이 복음으로 들리고 눈물은 비(非)복음으로 들리는 분위기다. 실은 우리 모두가 웃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최근 유머 설교 세미나도 열린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런 이야기가 통하는 이유는 바로 현대 교회가 눈물이 말랐다는 사실”이라며 “심각한 이야기를 듣고 싶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나 “우리 모두 짧은 인생.. “천국은 예수를 내 마음에 모신 상태”
옥 목사는 “현대인들이 제일 듣기 싫어하는 말 중 ‘가난’이 들어있다고 생각한다. 유명한 사상가는 ‘가난해지지 않도록 결심하라. 가난은 행복의 적’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런 말 한마디가 현대인의 마음 속 생각을 잘 대변해주고 있는 것 같다”며 “어쩌면 가난은 악인 것 같다. 사람들을 비참하게 만든다. 갖가지 사회의 악을 키우는 온상을 우리는 가난한 자리에서 많이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 “행복을 찾는 길은 예수님을 닮는 것”
故 옥한흠 목사(사랑의교회 원로)가 지난 2000년 2월 13일부터 사랑의교회에서 한 ‘산상수훈 설교 시리즈’를 차례로 소개한다. 아래는 시리즈의 첫 번째 설교 ‘하나님의 행복일기’(마 5:1-12)를 간추려 정리한 것이다. 옥 목사는 “예수님께 몰려들던 사람은 대부분 병자..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0주기(9월 2일)를 앞둔 31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은보포럼,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추모예배 드려
은보포럼(대표 배창돈 목사)이 故 은보 옥한흠 목사의 10주기(9월 2일)를 앞둔 31일, 분당우리교회(담임 이찬수 목사) 드림센터에서 추모예배를 드렸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예배 실황을 온라인으로 생중계했다... 故 옥한흠 목사 10주기… 로마서 등 강해설교집 출간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이 올해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별세 10주기를 맞아 《옥한흠 전집 강해편》을 출간했다. 옥한흠 목사의 로마서, 요한복음, 사도행전, 산상수훈 강해설교를 엮은 것이다. 또 별책으로 1984년 출간 이래 150쇄를 거듭하면서 제자훈련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한 《평신도를 깨운다》 개정판도 제공한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11강
캄캄한 세상을 앞두고 주님께서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고 빛이라”고 하신다. 여기서 너희는 예수님의 열 두 제자들이 우선이며, 그 제자들을 통해 복음을 듣고 오늘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펴고, 주님의 음성을 다시 듣는 우리가 되겠다. 그러나 열 두 제자들을 볼 때 세상 적으로 너무나 초라하고 별 볼일 없는 사람들이다. 마치 이 세상에 내일이 이들에게 달려 있다고 하시는 말씀은 잘 이해가 되..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9강
하나님은 화평을 사랑하시며, 평화의 왕이시다. 어떤 신학자는 창세기 1장 26절 이하에 보면 하나님께서 사람을 만드시면서 우리의 형상에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자고 말씀하셨다. 왜 우리라고 하셨을까. 이 신학자는 하나님은 본래 홀로 계시지 못하고 본성적으로 더불어 존재하시는 신이시다. 유아독존으로 만족하지 않으시고 서로 사랑하는 관계에서 아름다운 교재를 나누길 기뻐하시는 인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