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오늘 이 본문은 설교자에게 있어 굉장히 어려운 본문이다. 설교자 자신이 이해하기 힘들어 어렵다기 보다, 어떻게 하면 성도들에게 이 말씀을 바로 전달할 수 있을까. 고심과 기도 끝에 설교를 하게 됐다...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7강
예수님이 복음을 전하던 때도 오늘날과 같이 잔인한 세상이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라는 교만을 가지고 율법을 지켰다는 구실을 내 걸고 남을 불쌍히 여기지 않았다. 심지어 안식일 날 사람이 죽어 가는데도 안식일에 일하면 안 된다는 그 이유 때문에 그들을 도우지 않았다는 기록을 성경에서 많이 접한다. 예수님 시절 로마사회가 얼마나 비정하고 잔혹했는지 역사적 자료를 통해 짐작할 수 있.. [다시 읽는 명설교] 옥한흠 목사의 ‘마태복음’ 강해 5강
주변을 둘러보면 돈을 손에 넣기 위해 안달하는 사람, 쾌락을 찾아서 밤낮없이 헐떡이는 사람, 명예와 권력을 손에 넣기 위해 혈안이 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두가 세상 영광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이다. 그러나 그들 중에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람은 아무도 없고, 조금 손에 넣었다고 만족하고, 기뻐하며, 영원토록 보람을 느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정신을 이어 받아..."
옥한흠 목사의 가르침에 영향받은 목회자들이 제 1회 은보포럼 3040 세미나를 6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충주 켄싱턴 리조트에서 진행한다. 모집은 선착순 200명까지이다. 회비는 2만 5천원이고, 3040 목회자를 모집하며 문의는 031-205-0691 은보포럼에 하면 된다. 은포 포럼은 세미나 취지로 “자신이 작은 예수로 살아가며 그렇게 살아가라고 가르치셨던 은보 옥한흠 목사님께서 주님의.. 故 옥한흠 목사 기리며 '은보포럼' 창립된다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2938~2010)를 기리며 포럼이 창립된다. '은보포럼'이란 이름으로 오는 18일 오후4시부터 밀알학교에서 발기인 대회 및 창립총회가 열리는 것. 이를 위해 은보포럼 발기인들은 함께 할 발기인들을 더 모집 중에 있다... [박종서 기고] 극장문화의 우상과 민주주의
극장에서 관객들은 예술에 대해서 마음을 열고 모든 방어를 내려놓는다. 이들은 기꺼이 몸으로 감정의 범람을 허락하고 격렬한 흥분을 느낀다. 관객은 연주자의 욕망의 자리가 되고 연주자는 관객의 ‘이상화’를 삼킨다. 그럼에도 ‘극장문화’는 사람들의 격을.. 제자 옥한흠, "한국 교회를 향해 부르짖다"
한국 개신교에서 한경직 목사 이후로 가장 존경받는 인물로 알려진 목회자, 설교와 제자훈련에 목숨을 걸었던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제자 옥한흠'이 2월 6일(토) 밤 9시 50분 설날특집 를 통해 시청자를 찾아간다. “한국 교회를 살리는 방법은 목회자가 날마다 죽는 것입니다.” “십자가와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더 작아지고, 십자가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3주기 추모예배 드려져
고(故)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소천 3주기 추모예배가 2일 오전 11시 경기도 사랑의교회 안성 수양관에서 열렸다. 이날 '논문표절 논란'으로 자숙의 기간을 가고 있는 오정현 목사가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추모예배는 박정근 부산 영안교회 목사가 '말씀을 전파하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고, 한인권 장로(은보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 상임이사)가 사회를, 한기수 장로(사랑의 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