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스템임플란트 회사 전경
    경찰, 잠적한 '1880억 횡령' 오스템 직원 출국금지 조치
    회삿돈 1880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오스템임플란트 재무 담당 직원이 잠적한 가운데, 경찰이 출국금지 조치를 하고 해당 직원의 행방을 뒤쫓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오스템 직원 이모(45)씨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횡령 혐의 등 고소장이 접수된 직후 출국금지 조치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