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원
    전현희 의원 "'오봉회' 모임 실체 없다...일회적 얘기였을 뿐"
    전현희 전 민주당 의원이 '입법로비' 혐의로 기소된 신계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재판에 나와 "오봉회 모임은 실체가 없다"고 증언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정석) 심리로 진행된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61·전남 함평)·신학용(63·인천 계양갑) 의원에 대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7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전현희(51) 전 의원은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