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시진핑, 25일 백악관서 국빈 만찬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오는 25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위해 국빈 만찬을 개최한다고 백악관이 15일(현지시간) 밝혔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이같이 전하면서 시 주석의 방문이 미국과 중국의 협력을 확대하고 불일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논의를 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