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
    "류현진, 반드시 필요한 보석이었다." <미국 언론>
    류현진(26·LA 다저스)의 호투에 외신들도 영웅이라고 치켜세우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2013 메이저리그(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 팀의 3-0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류현진의 피칭은 위력적이었다. 95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