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 들으니, 오 임마누엘 예수님 내 맘에 오소서.” 평안의 복이 하나님 주신 은혜요, 삶의 기쁨입니다. 비워서 겸허한 마음과 나눔으로 기쁘게 예수님을 맞게 하옵소서.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이 임마누엘이십니다.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옵소서.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마음이 강하고 담대해집니다. 성령.. [아침을 여는 기도] 소리 없이 조용히
소리 없이 조용히 내리시었습니다. 너무도 어두워서 길을 찾지 못하고 아우성 소리만 가득하던 땅에 하나님이 빛이 되어 오셨습니다. 버림받은 사람들의 이웃이 되기 위해 가장 열악한.. [아침을 여는 기도] 사랑의 알곡 눈부신 열매
올해도 주님은 기다리는 자에게 반드시 오실 것입니다. 준비된 자에게 오십니다. 베데스다 못가에 병자들이 체념하고 누워있었지만 38년 된 환자는 포기하지 않고 메시아를 기다렸습니다. 주님께서 그에게 다가가셔 구원을 주셨습니다. 기다림밖엔 가진 것이 없는 가난한 자에게 새로운 감동으로 탄생하옵소서. 다가오는 성탄절은 이천년 전 주님.. [아침을 여는 기도] 어둡던 하늘이 밝아온다
때가 되었습니다. “어둡던 저 하늘이 찬란하게 밝아온다. 기쁘게 찬양하라.” 능력 있는 삶을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은 제 발의 등불이요, 제 길의 빛입니다. 말씀이 제 안에 있어 말씀이 힘 되고 능력이 되게 하옵소서. 성령으로 충만하여 소망이 있고 용기와 능력이 생기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에 부활을
세상에 의지할 데가 없습니다. 가난하고 슬퍼하고 온유하고 의에 주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를 간절히 기다립니다. 그런 기다림 속에서 복의 근원을 발견하게 하옵소서. 꽃밭도 그냥 지나쳐 왔습니다. 새소리에도 무심하게 응대하지 않았습니다. 밤하늘의 별들도 세어보지 못.. [아침을 여는 기도] 내 구원의 반석
오실 우리 주님을 기다립니다. 기다림 때문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그 날이 곧 올 것이라는 약속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이루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기대에 가슴이 설렙니다. 광야 길을 가는데 날이 저물었습니다. 인가는 보이지 않아 노숙을 해야 합니다. 저기 든든한 바위가 보입니다. 바위 사이 틈에 들어가니 바람도 막아주고, 들짐승도 막아줍니다. 바위는 절대적인 의지가 됩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한 길로 기쁨으로 나아가
맥없이 늘어진 저의 두 팔에 힘을 더해 주옵소서. 휘청거리는 저의 두 무릎을 꼿꼿이 세우게 하옵소서. 힘을 얻어 두려워하고 있는 사람들을 격려하게 하옵소서. 우리 하나님께서 오시니 용기를 내십시오. 무서워하지 마십시오. 주님께서 오시어 우리를 구원하십니다. 그 때가 되면 눈먼 사람의 눈이 밝아지고, 귀먹은 사람의 귀가 열릴 것입니다. 다리를 절던.. [아침을 여는 기도] 구원할 메시야를 기다립니다
우리 주님 예수님께서 친히 하늘로부터 내려오실 것입니다. 큰 명령이 떨어지고 천사장이 부르는 소리, 하나님의 나팔 소리가 울리면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사람들이 먼저 일어나고 다음에 살아남은 우리가 구름 속으로 이끌려 올라가 하늘에서 우리 주님을 영접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항상 주님과 함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말로 우리가 서로 위로하게 하옵소서... [아침을 여는 기도] 이 몸 맡겨 그 말씀 따르리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주께서 부어주시는 사랑으로 가슴 가득히 채워 주옵소서. 어둠 속을 헤매는 저에게 큰 빛을 비추어 주옵소서.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더 능력이 있는 분이시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없다.”(마3:11) 무언가 삶을 바꿔서 새롭게 살지 않으면 안 되겠다 다짐합니다. 양심적이고 합리적인 태도를 갖게.. [아침을 여는 기도] 자유를 위해 낯선 땅으로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사40:1) 우렁차게 성탄절 아리아가 온 땅 가득히 퍼져 나갑니다. 아주 강렬한 외침소리같이 저도 세상에서 위로하며 살게 하옵소서. 몇 년째 공무원 시험에 낙방하는 지친 얼굴들이 있습니다. 아기 키우는 일에 힘들어 하는 어머니들 이마..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새로운 창조의 힘
감격의 성탄절을 맞이합니다. 생명의 주님, 예수님이 오시어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다스리옵소서. 구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님께 찬송을 드립니다. 죽기까지 희생하신 주님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세상 어디에 또 있습니까? 참 생명을 얻게 된 우리들, 이제는 영생이며 부.. [아침을 여는 기도] 대림절 첫 번째 초 위에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운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늘의 빛을 내리어 주옵소서. 진리의 빛, 예수님을 기다립니다. 어둠 속을 헤매던 우리에게 큰 빛을 비추소서. 그지없는 주님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합니다. 천사도 모르고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