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별과 같이 영원히 빛나게
    우리는 서로의 삶에서 자신을 발견합니다. 사랑하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힘이 있어 별처럼 오래도록 빛날 것입니다. 사랑은 영혼의 빛이요, 마음의 양식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이 그것으로써 너희가 내 제자인 줄을 알게 될 것이다."(요 13:35) 육체의 욕망을 따라 살면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기도는 비움이요, 새벽은 채움입니다
    하루의 처음 시간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하나님과 만남을 통해 삶의 올바른 길과 방향을 구하게 하옵소서. 기도의 응답을 받고, 그 은혜와 사랑을 이웃에게 나누게 하옵소서. 기도는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기도는 비움이요, 새벽은 채움입니다. 겸손히 앞날을 맡기고 성숙해지는 시간을 함께 쌓아가게 하옵소서. 아침에 주님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옵소서. 현실과 상황을 변화시켜서 아름다운 영향력을 주게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발의 등불이요, 내 발의 빛입니다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올바로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객관적인 생각과 상황을 분석하는 능력을 갖추게 하옵소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수용하는 자세를 갖게 하옵소서. 감정을 절제하고 이성적인 판단으로 올바른 결정을 하게 하옵소서.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해야 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이 되어서 성전으로 올라가는데, 나면서부터 못 걷는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것을 보고,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나의 사랑을 느끼고 더 많이 베푸는 삶이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내가 받은 사랑을 나누면 행복의 홀씨가 자라납니다. 사랑의 홀씨가 날아가서 세상이 사랑의 꽃밭이 되어서 환해질 것입니다.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가운데서 으뜸은 사랑입니다.”(고전 13:13)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다고 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망이 사랑의 주께 있어서 하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회개와 열매입니다
    태어나면서부터 눈먼 사람을 보고 예수님의 제자들이 질문합니다. “선생님, 이 사람이 눈먼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누구의 죄 때문입니까? 이 사람의 죄입니까? 부모의 죄입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이 사람이 죄를 지은 것도 아니요, 그의 부모가 죄를 지은 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들을 그에게서 드러내시려는 것이다.” 우리는 이 세상의 고난을 다 이해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분..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구주의 십자가 보혈로
    하나님 아들의 고난이 우리에게 부활이며, 그 아들의 죽음이 우리에게 생명이며, 그 아들의 부활이 우리에게 영원한 영생이 됩니다. 우리의 영원한 멸망의 빚을 갚기 위해 예수께서 대신 고난 당하시고, 양이 죽듯 죽으셔서 우리를 영생하게 만드셨습니다. 이것이 고난 뒤에 이어진 은총입니다. “자녀이면 상속자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으려고 그와 함께 고난을 받으면, 우리는 하나..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주님은 나의 목자이십니다
    우리의 삶에는 부족함과 두려움이 있습니다. 가장 영향을 미친 요인 중 하나가 물가와 같은 민생 현안입니다. 물질의 부족함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또 물질이 풍족하다고 해도 마음과 정신이 제대로 만족을 누리지 못하는 경우도 얼마나 많습니까? 우리는 두려움을 해소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합니다. 우선은 두려움을 이기기 위해서 다른 사람에게 신뢰를 보여주려고 합니다. 그러나 상대를 가까이하면 ..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내 안에 머물러 있어라
    우리 그리스도인은 양이고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또 하나님은 포도원을 가지신 농부이시니 당연히 많은 포도 열매를 거두기 원하십니다. 그런데 그 포도가 맛을 내지 못한다면 포도를 많이 거두어도 아무런 쓸모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단순히 구원받았다는 사람이 많아지는 것을 원하시지 않습니다. 포도 열매로 비유하자면 하나님은 구원받은 사람이 품질이 좋아 제대로 제 맛을 내기 원하십니다. 구원받..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어린아이와 같이 낮아지는 삶
    나의 존재감을 다른 이들에게 드러내고 과시하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사람은, 어린이와 같은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린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십니다. 많은 이들이 어른이 되어가면서, 낮아짐의 모습을 점점 잃어버립니다. 천국의 참된 가치는 커지고 높아짐에서 작아지고 낮아짐을 추구할 때에 얻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커지고 높아지고자 하는 사..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생명으로 가득한 세상
    좋은 만남 중에서도 최고로 좋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과의 만남입니다. 세상에 하나님과의 만남만큼 귀한 복은 없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 복이 되는 이유는 좋은 사람을 닮게 되고 좋은 사람의 능력을 덧입게 됩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하나님을 닮게 되고 정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을 덧입고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를 지신 사랑의 주님을 만나고, 우..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우리를 화목케 하셨으니
    새로운 시대가 왔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지식 정보화 시대라고 합니다. 이제는 국가의 흥망, 개인의 번성함이 얼마나 새로운 정보를 갖느냐에 달려있습니다. 새로운 정보 중 제일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고 하나님과 막힌 담이 다 없어져 새사람이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를 내세우셔서, 우리를 자기와 화해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해의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 연요한 목사
    [어린이날 기도] 하늘나라는 어린이들의 것이다
    어느 시대 어느 나라이던, 미래를 준비하지 않은 사람은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없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날입니다. 주님께서 활동하던 시기에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어린이를 사람으로 여기지 않았던 그때에도 예수님은 어린이를 귀하게 여기셨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막지 말아라. 하늘나라는 이런 어린이들의 것이다.”(마 19;14) 나이가 40세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