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떻게 살아가야 합니까? 부활을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때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생각하고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그들을 더욱 사랑하게 하옵소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이 왔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의 행실을 벗어 버리고, 빛의 갑옷을 입읍시다.“(롬13:12) 우리의 구원이 가까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주신 구원의 은혜에.. [아침을 여는 기도] 진리를 알게 되고
위기는 어제나 예상하지 못한 시기에, 예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삶이 편안하고 배부르고 부족함이 없을 때 마음이 교만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게 하옵소서. 위기를 겪으면 영혼이 밤을 맞게 됩니다. 그때 과거의 위기를 통해서 통찰하는 시각을 갖게 하옵소서. 위기는 곧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자신을 세우기 위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 [아침을 여는 기도] 찬송이 샘솟듯 솟아나게
행복한 삶을 위하여 주님의 법을 즐거운 마음으로 따르게 하옵소서.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는 시기와 원한과 실망이 끊임없이 있습니다. 스스로 인생의 주인이 될 때 불안과 초조, 걱정과 근심으로 이어진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저의 주인이 되어 주옵소서. 어리석은 생각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하옵소서. “나 주는 공평을 사랑하고, 불의와 약탈을 미워한다. 나는 그들의 수고를 성실.. [아침을 여는 기도] 놀랍고도 반가워라!
믿음 안에서 성장하고, 믿음 따라 행동하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우리를 성숙하게 완성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섬김의 리더십을 갖게 하옵소서. 좋은 소식을 받아 그 능력을 감사함으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믿음은 소유가 아니라 과정입니다. 저에게 올바른 방향을 지시해 주는 나침반입니다. 풍요의 시대에 살아도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저의 약함을 치유하고, 성장하게 하옵소서. 새로운 세상에 여.. [아침을 여는 기도] 너희는 위로하여라!
보름달 뜨는 날은 구름이 자주 낍니다.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댑니다. 세상일이 모두 이렇습니다. 따스한 말 한마디를 누군가에게 위로하게 하옵소서. ‘너희는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위로하여라!’ 지금 이 순간을 위로하고 감사하며 살아가게 하옵소서. 힘들어서 넘어지는 친구에게 따스한 손을 내밀어 위로하게 하옵소서.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달려가는 것입니다.. [아침을 여는 기도]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저의 몸이 건강하게 하옵소서. 자기감정을 잘 책임지게 하옵소서. 마음이 건강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습관을 갖게 하옵소서. 영이 건강하기 위해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게 하옵소서. 믿음이 문제해결의 주체입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온전히 거룩한 삶입니다. “평화의 하나님께서 친히 여러분을 완전히 거룩하게 해 주시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여러분의.. [아침을 여는 기도] 예수님을 만나보면
인생은 만남의 연속입니다. 좋은 만남이 저에게 삶의 변화를 줍니다. 저의 만남이 삶에 활력을 주고, 삶의 나침반이 되게 하옵소서. 행복한 만남이 에너지를 나눠줍니다. 하나님께서는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여 만나면 하늘에서 회개할 것이 없는 의인 아흔아홉보다 더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음이 정직한 사람을 구원하시옵소서. 빌립이 나다나엘을 만나서 말하였다. ‘그분은 나사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 [아침을 여는 기도] 거룩하고 성결한 깨끗한 그릇
사람은 그릇입니다. 귀히 쓰는 그릇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그릇의 재료가 귀해야 합니다. 금 그릇은 귀히 쓰는 그릇이 된다고 바울도 말했습니다. 배우고 깨달아 가는 과정에 귀한 그릇이 되는데, 배우는 것이 좋은 그릇의 재료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지식도 기술도 배웁니다. 그러나 이 배우는 과정에서 천한 것을 배우면 천한 그릇이 되고, 귀한 것을 배우면 귀한 그릇이 됩니다. “주님을 경..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하소서
세대 간에 찢어지고, 지역 간에 분리되었습니다. 갈라진 상처마다 눈물이 고여 분노와 원망의 골은 깊어가고 있습니다. 나누어진 백성을 기쁜 소식, 복음으로 하나 되게 하옵소서. “이제 주님께로 돌아가자. 주님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호6:1) 하나님은 우리 연약함을 아십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리라 믿습니다. 감사한 은혜의 약속.. [아침을 여는 기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나와 그리스도 사이를 누가 끊으려 합니까?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곤고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협입니까, 또는 칼입니까?”(롬8:35) 누구도 나를 주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이 지상에서도, 저 보이지 않는 세계 까지에서도 존재하는 모든 것이라도 우리의 거룩한 관계를 끊을 수 없습니다, 천사들까.. [아침을 여는 기도] 믿음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 우리의 구세주이십니다. 하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예수님을 부활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우리에게 주님과 그리스도가 되심을 확실히 알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평화를 전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만민의 주님이십니다.”(행10:36) 부활을 불신하면 부활의 실체를 알 수 없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하나님의 능력도 믿지 못합니다. 믿음이.. [아침을 여는 기도] 변방 갈릴리에 있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 땅에 40일 동안 더 계셨습니다. 사람들, 특히 제자들에게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들은 예수님이 잡히실 때 도망쳐 흩어졌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은 이들을 만나셔서 부활하신 몸, 자신을 보여주셨습니다. 갈릴리는 무시받는 땅이었습니다. 갈릴리는 멸시와 천대의 땅이었습니다. 갈릴리 사는 사람들은 이방인 취급을 당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갈릴리는 예수님의 땀과 정성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