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건강한사회를위한국민연대(건사연), 헤세드결혼문화선교회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29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여성가족부 성평등(동성애 옹호)정책 반대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올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자 20% 늘어
지난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로 개인 정보가 온라인상에 공개된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가 전년보다 19.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성범죄를 포함한 다른 전과가 있는 가해자 비율은 59.2%에 달했다. 이는 여성가족부는 27일 발표한 2014년도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의 범죄동향을 분석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를 보면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로 .. [CD포토] 김희정 여가부 장관, 이웃 돕기 성금 기탁
김희정 여성가족부장관이 10일 오후 MBC 특별생방송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에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여가부, 대전시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개정 요청
지난 4일 여성가족부는 대전광역시의 '성평등기본조례' 중, 성소수자 관련 조례는 '양성평등기본법'의 입법 취지를 벗어나기 때문에 대전광역시에 조속한 시일 내에 '성평등기본조례'를 개정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여가부 장관후보자 동성애 지지 입장은 철회되어야 한다"
지속적으로 동성애 반대 운동을 벌여 왔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가 "김희정 여가부 장관 후보자의 동성애 차별금지법지지 입장에 대하여 심각하게 우려한다"며 10일 페이스북에 글을 남겨 관심을 모았다... 김희정 장관 후보자, 동성애 찬성하는 듯한 발언 논란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동성애에 대한 입장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지난 8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재연 통합진보당 의원이 본인이 상정한 차별금지법 이 '성적지향이 포함된 차별금지법'에 대한 질문에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법에 정신을 적극적으로 존중하고 여성가족부도 거기에 따라야 한다고 본다"고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