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여성가족부(여가부)의 대국민 호소에 대한 국민의 답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에서 “여가부는 7월 22일 국민들의 여가부 폐지 주장에 대한 답변을 장관 명의의 SNS로 올렸다. 그 내용은 ‘여성과 남성은 대립적이거나 갈등적인 제로섬 관계가 아니고,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 “편향적 페미니즘 실현 목표로 하는 여가부 해체돼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 이하 여성연합)이 20일 오전 여성가족부 정문 앞에서 1인 시위를 갖고 ‘편향적인 페미니즘 실현을 목표로 하는 여성가족부는 해체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여성연합은 이 성명서에서 “내년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이어 유승민 전 의원, 하태경 의원 등 당내 대권 주자들이 여가부 폐지를 공개적으로 주장하며 대선 공약으로까지 내걸고 있다.. “동성 커플 등 포함 우려… 여가부 건강가정기본계획 반대”
최근 결성된 ‘건강가정기본법개정안 반대 전국단체 네트워크’(건반넷)가 3일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의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에 대한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건반넷은 이 성명에서 “4월 27일 여가부는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며 “이번 제4차 건강가정기본계획은 지나치게 진보적이며 기존의 가족 가치를 부정하는 사고를 기초로 한 것으로.. 엄마 姓도 쓸수 있게... 부성우선 원칙 폐기 法개정 추진
정부가 자녀의 성(姓)을 출생신고 시점에 부모가 협의해서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법 개정을 검토한다. 현재는 혼인신고를 할 때 어머니의 성을 따르도록 신고하지 않으면 자녀 출생신고 시 부성우선 원칙이 적용된다... ‘비혼 동거’도 법적 가족으로?… 여가부 계획안 논란
여성가족부(여가부)가 직계혈족, 배우자 등으로 규정된 법적 가족 개념에 비혼 동거인 등도 포함시키기 위한 입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현행 민법 779조는 가족의 형태를 배우자, 직계혈족 및 형제자매 생계를 같이하는 직계혈족의 배우자, 배우자의 직계혈족 및 배우자로 규정하고 있다.. ‘증인 제로’ 여가부 국감… 野 “박원순 석 자 나올까 겁나나”
여성가족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정재 국민의힘 의원은 "국고 보조금 횡령 사기와 관련한 윤미향 사건과 박원순, 오거돈 전 시장의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와 관련한 증인과 참고인을 단 한 명도 채택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교모 “‘나다움 어린이책’ 사업 중단 환영”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최근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조장하고 사회적 합의도 없는 동성애와 동성결혼을 권리라고 가르치는 여성가족부 ‘나다움어린이책’ 사업 중단을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정교모는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나다움어린이책’ 사업에서 추천된 일부 책들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관계를 ‘재미있거나’ ‘신나고 멋진 일’로 소개하면서.. “노골적 성관계 묘사···여가부의 ‘나다움’ 정책 폐기하라”
바른인권여성연합(상임대표 이봉화·이기복, 이하 여성연합)은 31일 노골적인 성관계 묘사와 동성애, 동성혼을 지나치게 미화하는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성교육 도서를 비판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미래통합당 김병욱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여성가족부의 ‘나다움 어린이책 교육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일부 초등학교에 배포한 성교육 도서가 ‘노골.. “초등생에 동성애 조장 도서 보급?”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초등학생들에게 외설적 성관계, 동성애 조장 도서를 보급하는 여성가족부, 가족해체부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7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는 세계 여러 나라에 없는 행정조직이 하나 있다. 지난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에 만들어진 ‘여성부’이다. 그리고 노무현 정부 시절 ‘여성가족부’가 되었다”며 “이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 이하.. ‘한부모·조손가족 복지서비스 안내서’ 발간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임신·출산부터 돌봄·주거·취업까지 한부모가족을 위한 단계별 정부 지원 서비스 정보를 한곳에 모은 종합안내 책자 ‘한부모·조손가족 복지서비스 안내’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한 집중단속과 현장점검으로 성매매 등 여성폭력 근절해나갈 것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가 "채탱앱을 이용한 청소년 성범죄를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해 일선 경찰관서와 협업을 통한 합동점검‧단속을 실시하고, 맞춤형 피해보호지원을 통해 여성폭력 방지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까지 페미니즘으로 오염시키고 통제하려는 여가부를 해체하라"
아이돌 외모 규제에 나서면서 온 국민의 비판을 받았던 여성가족부(이하 여가부)가 이번에는 전국 초중고에 배포한 학습 지도안에 남성 혐오와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내용을 포함하며 이제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노골적으로 페미니즘 사상을 주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