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순교자의소리(한국VOM, 대표 현숙 폴리)는 “지난 4월 24일 에리트레아 당국이 아고르데트(Agordet)·바렌투(Barentu)·테세네이(Tesennei) 같은 중서부 도시의 기독교 가정을 급습하여 기독교인 30명 이상을 체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어 “에리트레아 정부가 기독교인을 대규모로 체포한 것은 올해 들어 세 번째”라고 했다... 한국 VOM, 전쟁으로 난민된 에리트레아 성도 소식 전해
한국 순교자의 소리(한국 VOM, 대표 현숙 폴리)는 “‘T’ 목사 및 그가 담임하고 있는 교회 성도들은 억압적인 조국 에리트레아(Eritrea)를 탈출하여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Tigray) 지역에서 피난처를 찾은 에리트레아 난민들을 오랫동안 보살펴왔다. 에리트레아인인 T목사는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이 지역에서 교회를 섬기고 있었다. 그러나 티그레이주와 에티오피아 중앙정부, 에리트레아 .. WHO 사무총장 "북한·에리트레아만 백신 접종 시작 안해"
WHO 홈페이지에 게재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거브러여수스 사무총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제 백신협력체 코백스(COVAX)를 통해 "5억 회분의 백신을 144개 국가 및 지역에 배송했다"고 밝혔다... “에리트레아 성도 체포 잇따라… 반크리스천 캠페인 시사”
한국오픈도어가 최근 크리스천들에 대한 체포가 잇따르고 있는 에리트레아와 신성모독법 혐의로 감옥형을 선고받은 알제리 성도, 화재가 발생한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촌의 성도들을 위한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에리트레아에서는 지난 3월 13일 수도 아스마라시의 마이 체홋 거주지역에서 21명의 크리스천 성도가 체포된 데 이어, 16일에는 남동부 도시 아삽에서도 8명의 성도가 체포됐다. 18일에는 7명.. “결혼식에 참석한 에리트레아 기독교인 30명 체포돼”
한국 순교자의 소리(공동대표 에릭·현숙 폴리, 이하 한국 VOM)는 최근 에리트레아(Eritrea) 정부가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에 박차를 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6월 마지막 주, 에리트레아 정부는 수도 아스마라(Asmara)에서 열린 결혼식에 참석한 기독교인 30명을 체포했다고 한다. 한국 VOM은 지난 4월 이후 에리트레아에서 체포된 기독교인은 45명이 됐다고 덧붙였다... '아프리카의 북한' 에리트레아 일반 성도 35명 석방, 아직 기독교 지도자들은 수백 명 수감 중
지난 7월 17일, 에리트레아는 11명의 여성과 24명의 남성, 총 35명의 기독교인을 석방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계에서 가장 가혹하게 기독교인들을 핍박하는 나라 중 하나로 알려진 에리트레아에 변화가 일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기도 했다... '아프리카의 북한'에 갇힌 신앙인 35인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프리카의 에리트레아 출신 테메스겐 게브레히웨트(Temesgen Gebrehiwet) 목사가 자신의 나라에 장기 구금되어 고초를 겪는 그리스도인 35명의 석방을 위해 35일 동안 기도해 달라고 순교자의 소리와 공동으로 한국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전할 예정이다... 북한·이란 이은 '세계 3대 기독교 박해국가' 에리트레아를 아시나요?
북한과 이란에 이어 기독교핍박이 가장 극심한 나라인 아프리카 에리트레아의 버하니 아스멜라시 목사가 한국순교자의소리(The Voice of the Martyrs·대표 에릭 폴리 목사)의 초청으로 지난 3일 한국을 찾아 에리트레아의 핍박 상황을 전하며 한국 기독교인들의 기도를 요청했다. 버하니 목사는 의사로서 1993년까지 다수의 병원 및 보건소에서 일반의로 근무했고, 이후 에리트레아 케일 히오.. 감옥에서 들려오는 에리트레아 목회자들의 "감사"
핍박과 환란이 계속 되어지고 있습니다. 몇 명의 기독교인들이 감옥에서 나오면 다른 몇 명이 복음으로 인해 감옥에 가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이야 말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파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사실에 대해.. 에리트레아 정부, 이슬람 무장 단체는 지원하면서 기독교는 박해
에리트레아는 박해지수 79점으로 월드워치리스트(WWL) 2015에서 9위를 기록했다. WWL 2014에서의 기록은 72점으로 12위였다. 에리트레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는 근 몇 년 간 계속해서 가중되었다. 특히 비정통 개신교회와, 조금씩 개신교 색채를 띠어가는 동방정교회, 그리고 무슬림 출신의 개종자들(Muslim Background Believer, MBB)이 가장.. 에리트레아 정부, 복음 전했다고 고문하고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 먹게 해
에리트레아 정부가 한 기독교인 남성을 교도소에 투옥시킨 후 고문하고 굶기는 것은 물론 짐승처럼 묶어 쓰레기까지 먹도록 강요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