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사회윤리학회(오지석 회장)가 지난 27일 서울시 동작구 소재 숭실대 창의관에서 ‘더불어 삶 공존’이라는 주제로 2021 정기학술대회를 온라인 줌으로 개최했다. 이날 이종원 교수(계명대)가 ‘언택트 시대의 공존과 상생의 윤리’라는 제목으로 기조발제를 했다... “정(情)의 신학, 기호자본주의 언택 시대에 가장 필요”
한국조직신학회가 30일 오후 8시 제5회 월례신학포럼을 온라인 줌을 통해 진행했다. 이날 박일준 박사(감신대)는 ‘언택 시대의 감정의 신학: 기호자본주의와 정(情)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박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 virus)가 전 지구적 팬데믹으로 번지면서, 언택(untact) 사회가 도래했다는 말들이 회람된다.”.. “교회 공동체와 성도, 하나의 본질이자 동일체”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가 지난 15일 오전 10시 서울시 강남구 소재 개포동교회(이풍인 담임목사)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회론’이라는 주제로 제40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는 고난 속에 소망하는 법 배워야”
총신기독교교육연구소가 11일 오후 6시 ‘포스트 코로나 시대 교회의 본질과 기독교 교육’이라는 주제로 제68차 학술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라영환 교수(총신대 조직신학)는 ‘언택트 시대 교회교육 리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팬데믹, 목회 현장에 어떤 변화 가져올까?”
허준 교수(침례신학대학교 실천신학)가 지난달 29일 침례신학대학교 개교 66주년 기념 신학특강에서 ‘목회현장의 패러다임 시프트’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허 교수는 “성장하는 교회의 특징은 상당히 전략적이다”며 “기본적으로 전략을 구성하는 방법은 내부적인 역량과 외부적인 환경 이 두 가지가 조합이 됐을 때 효율적인 전략이 구성된다”고 했다... “‘닫힌 위계적 교회’의 시대에서 ‘열린 연결망의 교회’로”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한목협)와 한국기독교언론포럼(한기언)이 지난달 2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교회에서 ‘코로나19 이후 문명적 전환과 기독교’라는 주제로 ‘포스트 코로나19 연구 프로젝트’ 제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재열 교수(서울대 사회학)는 ‘초연결 언택트 사회의 명암’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이 교수는 “공상 같은 현실이 시작됐다. 익숙했던 일상은 사라졌다. 판데믹이 가속.. 기도로 심고, 스마트폰으로 전하는 CCC ‘온라인 전도의 날’
한국대학생선교회(CCC)가 4월 24일(금)을 CCC ‘온라인 전도의 날’로 정하고 복음을 전하는 디지털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