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에서 고양이를 키우는 한 남성이 상처 입은 부엉이를 치료해주면서 벌어진 놀라운 일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은혜 갚은 까치’ 이야기를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 당시 남성은 집 주변에서 상처 입은 부엉이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부엉이가 아파하는 모습이 안쓰러웠던 남성은 두 달 동안 정성껏 돌보며 치료를 해주었습니다... 눈사람과 뽀뽀하는 귀여운 흰 토끼 그런데…
눈이 내리는 추운 겨울날, 한 소녀가 창문을 내다봅니다. 그런데 자신이 만들어 둔 눈사람에게 예쁜 흰 토끼가 한 마리가 다가와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스키장에 나타난 야생 곰으로부터 기사회생한 남자
루마니에 있는 트란실바니아 프레데일 한 스키장에서 야생 곰에게 쫓기던 한 남자의 모습이 영상을 통해 공개되었습니다. 스키를 타고 내려오고 있었던 이 남자는 덩치 큰 야생 곰이 뒤에서 쫓아오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스키를 타고 있었습니다... 온갖 스킬로 찐형제 몸싸움하는 새끼곰 2마리
도로 한가운데에서 주먹질하며 싸우는 새끼 곰 2마리의 영상이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몸집 차이가 약간 나는 새끼 곰 형제가 도로 한가운데에 뒤엉켜 있습니다. 처음엔 몸집이 조금 작은 동생 곰이 이기는 듯해 보입니다. 처음엔 밀리는 듯하던 형이 일어나 반격을 시작합니다... 사파리 차량 문 잠금 깜박했는데 사자가 이빨로 문 열어버려 다급한 관광객
사파리 투어를 하던 자동차의 문을 사자가 이빨로 열자 관광객이 비명을 지르는 영상이 화제를 모은 적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의 한 야생공원, 한 가족의 즐거운 사파리 투어가 순식간에 공포체험으로 바뀌었습니다. 투어 차량을 바라보는 사자들은 큰 관심을 보이지 않은 채 나른한 표정으로 휴식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치통에 괴로워 가정집 문 두드리려다 쓰러져버린 호랑이
러시아의 한 가정집 현관 앞에 야생호랑이 한 마리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된 적이 있습니다. 어느 날 아침 평소와 달리 현관문이 잘 열리지 않자 남성은 짜증이 났습니다. 온 힘을 다해 문을 열자 갑자기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현관문 앞에는 야생 호랑이 한 마리가 피를 흘리며 쓰려져 있었습니다... 한밤 중 텐트에 치타가 들어오면...?
그는 온몸을 벌벌 떨며 잠을 자야 됐다고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텐트 안이 따뜻해 지는게 아니겠습니까.. 버팔로 뿔에 찔려 살이 찢어져도 배고픈 새끼 위해 사냥 가는 엄마 사자
제아무리 밀림의 왕 사자라지만 여느 동물들처럼 야생에서의 삶이 치열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케냐 마사이 마라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버팔로의 뿔에 찔려 크게 다친 암사자가 발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살아있는 것이 기적일 정도로 옆구리가 심하게 파여서 속살은 빨갛게 드러나고 살가죽은 찢어져서 너덜거리고 있었습니다... “이불 밖은 위험해” 엄마 없는 사자에게 포근한 잠자리가 되어준 담요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과 아침마다 헤어지는 일은 너무나 괴롭습니다. 그런데 따뜻한 담요와 헤어지지 못하고 항상 담요와 함께하는 사자가 화제가 된 적이 있습니다. 담요가 없으면 잠들지 못하는 아프리카 사자 ‘램버트(Lambert)’는 잘 때도 걸을 때도 항상 담요와 함께합니다. 램버트는 라이온킹을 보고 심바를 갖고 싶었던 한 가족에게 불법으로 팔렸다가 다시 버려지면서 야생동물구조센터(In-Sy.. '제돌이' 성공 방류 위해 시민단체 발벗고 나서
지난 3월 시민단체의 서울대공원 돌고래공연 중단요구 및 불법포획으로 화제가 되어온 남방큰돌고래 ‘제돌이’의 성공 방류를 위해 시민들이 발 벗고 나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과 자연환경국민신탁(대표이사 전재경)은 다음달 1일부터 사람과 동식물, 자연환경이 함께 동행 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동행기금마련 모금 캠페인’을 펼치기로 하고 제1차 사업으로 제돌이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