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밤, 잠을 자지 않고 무언가를 뚫어지게 주시하던 고양이를 통해 주인이 놀라운 것을 발견하게 된 일이 있었습니다. 해외 매체 태그24(TAG24)는 독일 서부 도시 클레베에서에서 고양이 한 마리를 키우는 주인이 고양이가 냉장고 뒤를 뚫어지게 주시하자….. 어미 원숭이는 사랑하는 새끼의 죽음을 믿지 못하고 실의에 빠져…
이미 숨이 끊어진 새끼를 품에 안고 끝까지 놓아주지 못하는 한 어미 원숭이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중국 후베이성 샹양(襄陽)에 있는 한 동물원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열대우림을 지키기 위해 ‘굴착기’ 앞을 당당히 맞선 오랑우탄
한 오랑우탄이 오랜 시간을 지내왔던 터전이 하루아침에 사라질 위기에 처하자, 터전을 파괴하는 굴착기에 앞서 막아선 오랑우탄의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의 끄따빵 지역 열대우림 산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숨을 거둔 ‘친구’를 물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가는 길고양이의 가슴 아픈 사연
길가에 쓰러져 죽은 친구의 사체를 끌고 가는 길고양이의 모습이 발견되어 주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히는 일이 있었습니다. 이미 숨을 거둔 고양이를 차마 외면하지 못하고, 고양이는 행여 지나가는 차량이나 행인에게 짓밟힐까봐 힘겹게 친구의 사체를 물고서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는 모습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하였습니다... 어미 사자는 죽음을 직감하고 사랑하는 새끼와 결국 ‘작별인사’를 했다.
알 수 없는 병으로 건강 상태가 악화되어 가던 어미 사자는 자신에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직감했는지 새끼 사자와 작별 인사를 해 주변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투우장에 들어가 등에 작살 꽂힌 소 끌어안고 ‘눈물’ 흘린 한 여성의 사연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 있는 한 투우장에 버지니아 루이즈(Virginia Ruiz)라는 한 여성이 방문하게 되면서 일어난 일입니다. 스페인의 인기 종목으로 자리 잡고 있는 투우는 스페인 하면 쉽게 떠오르는데요, 그날도 투우장은 많은 관객들이 찾았고, 그들의 함성과 뜨거운 갈채가 이어졌습니다... 사파리 투어 차량의 바퀴를 물어 터뜨린 ‘호기심’ 많은 사자
사파리 투어로 널리 알려진 남아공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가족을 태운 차량이 공원에 들어섰고, 때마침 한 무리의 사자들이 조심스럽게 사파리 차량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 현재 ‘멸종위기’ 상태…
코로나의 원인으로 유명해진 천산갑이 멸종위기에 처했습니다.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서 말레이시아 사바주 경찰 당국이 탐파룰리 지역 창고와 코타키나 발루 시내 공장을 급습해 천여 개가 넘는 상자에서 냉동된 천산갑 사체를 압수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떠돌이 유기견의 등에 업혀 경찰서에 온 ‘길 잃은’ 새끼 원숭이
길 잃은 원숭이 한 마리가 떠돌던 강아지의 등에 업혀 경찰서로 온 사연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인도 마디야프라데시주 렐리 경찰서 앞에 강아지 한 마리가 작은 원숭이 한 마리를 업고, 꼬리를 흔들며 배회했습니다... 뿔이 잘린 채 죽은 어미 곁을 떠나지 않는 ‘가여운’ 새끼 코뿔소
밀렵꾼들에 의해 무참히 뿔이 잘린 채 목숨을 잃은 어미 코뿔소와 그 곁에 머물러 슬픔에 잠긴 새끼 코뿔소의 사진을 영국 일간 메트로와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The Dodo)가 공개한 바 있습니다... 치타에게 잡아 먹힐 순간 영리한 임팔라가 취한 행동은?
치타에게 표적이 되어 쫓기던 임팔라가 절묘한 타이밍에 영리한 판단으로 목숨을 건진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유튜브 채널 바크로프트티비(Barcroft TV)에서 촬영을 했는데요, 치타의 포위에 달아나는 임팔라들의 모습이 찍혔습니다. 그 중에서 치타에게 표적이 된 한 임팔라와 그를 잡아 먹기 위해 쫓아가는 치타의 쫓고 쫓기는 상황은 보는 .. 오랜 친구의 ‘죽음’에 장님 코끼리는 난간에 기댄 채 울부짖었다
장님이었던 한 코끼리가 오랜 친구였던 코끼리의 죽음에 울부짖으며 주변인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한 사연이 동물 전문매체 더도도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조키아’라 불리는 장님 코끼리입니다. 당시 장님 코끼리 ‘조키아’는 사람들에게 학대를 당해 극적으로 구조되었고, 태국 코끼리 국립 보호소로 들어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