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COVID 19) 사태로 인한 강력한 ‘락다운’(Lock Down, 제재) 조치는 풀렸지만 미국 애틀랜타 지역교회 대부분은 여전히 온라인 중심의 모임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교단들은 소속 교회들에 락다운이 풀리더라도 적어도 5월 말, 길게는 6월 말까지는 대면 모임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있어 애틀랜타 내 100명 이상 한인 교회들은 여전히 온라인으로 모이고 있다... 애틀랜타 중앙교회,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구제
미국 애틀랜타 중앙교회(담임 한병철 목사)의 지속적인 코로나 특별 구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교회는 지난 7일(현지시간) 세인트 조셉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을 위한 도시락과 마스크, 양말, 간식과 땡큐카드가 들어있는 케어 패키지를 전달했다... 담임목사 나라와 교회 방문한 백인 성도들
담임목사의 나라와 기독교 역사를 배우고자 라그랜지 소재 어드벤트루터란교회 7명의 성도들이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지난 12일(화), 애틀랜타를 강타한 허리케인 어마(Irma)로 비행기가 결항되는 사태에도 불구하고 약 2년 간 기도하며 준비해 온 이들의 열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동성결혼 허락않는 노회로 이동 지지해 달라"
애틀랜타 지역 NCKPC(미국장로교한인교회전국총회) 목회자들과 애틀랜타 노회(Greater Atlanta Presbytery) 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미국 애틀랜타 초등학교서 총기난동…사상자 없어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한 초등학교에서 20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총을 쏘며 난동을 부렸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애틀랜타저널(AJ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께 애틀랜타 도심에 있는 초등학교인 '로널드 맥네어 아카데미'에서 검정 옷차림을 한 19세 백인 남성이 AK-47 자동소총을 들고 학교 건물에 침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