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이하 장신대)는 최근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이사장 최성완, 이하 아버지학교)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행복한 가정을 세우는 경건한 목회자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이날 밝혔다... 부부싸움, 절대 하지 말아야 할 말 5가지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란 속담도 있지만, 아무리 가까운 부부라도 서로 지켜야 할 선이 있는 법. 건강한 아버지들을 길러내는 단체인 '올 프로 대드'(All Pro Dad)의 컨텐츠 매니저이자 가정 사역 전문가인 비제이 포스터(BJ Foster)는 최근 "부부싸움 중 절.. '20살' 두란노아버지학교, 24일 한강 잠원공원서 '가족사랑 걷기대회' 개최
(사)두란노아버지학교운동본부(아버지학교)가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995년 온누리교회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개설 첫해 65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이후 20년간 약 30만 명의 아버지가 다녀갈 정도로 큰 성장을 이뤄왔다. 교회에서 시작된 아버지학교는 이제 종교를 뛰어넘어 사회 각계각층의 개설 요청이 쇄도하고 있으며 국내 77개지부는 물론, 해외 61개국 261개 도시에서 꾸.. "아버지의 영적 권위가 설 때 건강한 가정 이룰 수 있다"
사회의 근간이 되는 건강한 가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그 해답을 제시하기 위한 의미있는 강좌가 열렸다. 26일 신반포중앙교회(담임 김성봉 목사)에서 열린 제7회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이하 샬롬나비) 토마토 시민강좌 2강이 '건강한 가정'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백석대 전형준 교수(살롬나비 상임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강좌에서 강사로 나선 성결대학교 전요섭.. '5년째 아버지학교?'…그들의 무한 감동은 계속된다
흔히 '모든 일은 시작보다 끝이 중요하다'고 한다. 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하는 것도 좋은 일이지만, 수석으로 졸업하는 것은 더욱 영광스러운 일이다. 마라톤 경주에서는 초반에 선두로 나서기 보다는, 마지막에 선두로 들어와야 승리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기 때문에 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목회자 아버지학교 LA 8기 열린다
두란노 목회자 아버지학교 LA 8기가 오는 20일 오후 2시(현지시간)부터 22일 오후 3시까지 가나안교회(이철 목사)에서 열린다... "학교문제 해결의 열쇠, 가정이 쥐고 있다"
대구 중학생 자살사건으로 드러난 학교폭력의 심각성은 가히 충격적이다. 집단 괴롭힘은 물론 ‘물고문’에 ‘전깃줄을 목에 걸고 과자부스러기 주워먹기’ 강요 등의 가혹행위까지 서슴지 않았다. 게다가 한 중학교에서 이른바 '일진'으로 통하는 폭력 학생들이 후배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해 돈을 상납 받고, 성폭행까지 저지른 사실 밝혀지면서 학교폭력을 이대로 좌시할 수 없는 상황이 됐음을 모두가 공감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