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심유림 작가 초대 개인전이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1707'에서 열린다. 삭막해 가는 사회 속에 우리가 놓치고 있는 하나님의 은혜를 상기시킨다. 총 25여점을 선보이며, 전시 주제는 'The scent of the Lord fills this place'(주님의 향기가 이곳에)이다... 십자가에 돌아가신 끝없는 사랑을 수채화로
심유림작가는 순수한 모습으로 예수님의 은혜를 표현하고 있다. 수채화의 기법처럼 모든 칼라가 물속에서 자연적으로 섞이 듯이 수채화 기법을 감성의 픽셀화하여, 교회안에서 지체들의 사랑으로 주님의 교회를 완성 해 가듯이 어느곳에서도 따스한 주님의 사랑을 표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