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24일(금) 오후 2시 서울시청 시민청 지하2층 태평홀에서 진행된 <착한 릴레이 캠페인>에서 참석 내빈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앞줄 좌측부터 경찰청 이기주 계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강병권 소장, 삼성화재 홍보팀장 오훈택 상무, 명예대사 배우 엄정화, 김상경씨, 실종아동 최준원군 아버지, 보건복지부 관계자.. '실종아동의 날' 착한릴레이 캠페인 "가시는 길에 저를 옮겨주세요"
보건복지부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은 삼성화재의 후원으로 24일 제7회 실종아동의 날 행사에서 실종아동 찾기 캠페인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착한 릴레이 캠페인'을 선보였다...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먹고 달리는 '관심버스' 떴다
보건복지부 위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실종아동전문기관(소장 강병권)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무교동 어린이재단 본부 앞에서 '관심버스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동성폭력·실종아동 예방 위한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 열린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이 실종아동 문제를 넘어 최근 이슈가 되었던 아동 성폭력에 대한 국민들에게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22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평화의 공원에서 ‘제 6회 그린리본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 장혁·김범수·황현희 등 실종아동돕기 기금 마련 마라톤 참여
14세 미만 실종자수가 지난해 만 천여 건으로 2009년 9천 2백여 건에서 계속 증가 추세다. 경찰청 조사 자료에 따르면 아동 성범죄 발생건수 또한 2000년부터 10년간 총 1만3038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 나홀로 아동의 경우 범죄에 무방비 노출 돼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