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교주, 법원에 구속 적부심 청구
    재판부는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되며, 종교단체 내 피의자의 지위 등에 비춰볼 때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의 염려를 배제하기 어렵다. 비록 고령에 지병이 있지만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는 않는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
  • 교회어디가
    “교회 어디 갈까?” 4만곳 정보 손 안에!
    크리스천의 일상에서 가장 중요한 건 무엇일까? 바로 교회에 가는 것이다. 새로 이사를 가거나 장기 출장의 경우 교회를 알아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포털 사이트에서 ‘교회’를 검색하면 위치와 교회 사이트 정도의 정보만을 제공한다. 포털 사이트를 통해 교회를 찾다 보면 이 교회가 혹시 이단은 아닐지, 어떤 성향인지 걱정이 되는 게 사실이다. 또, 최근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를 통해 청년들이 신..
  •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디렉터, 둥근교회 최정훈 목사
    청년들에 가슴 뛰는 ’낭만목사 최사부’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최정훈 목사입니다. 교회에서는 ‘낭만목사 최사부’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는데요,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주인공의 철칙은 딱 하나 ‘어떻게든 사람을 살려낸다’는 것입니다. 그 메시지가 좋아서 ‘한 영혼을 어떻게든 살려내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부천동광교회 청년부는 승리동공체라고 불리는데, 매주 300명 정도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 교인들, 원래 삶으로 돌아가길”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1일 구속됐다. 한 신천지 탈퇴자는 1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이제 신천지 교인들이 교주에 대한 환상을 버리고 원래의 삶으로 돌오가길 바란다”고 했다. 탈퇴자는 “이만희 교주가 구속됐다는 소식을 듣고 기뻤다. 바라기는 앞으로 그가 감옥에서 생을 마감했으면 하는 것”이라며 “그래야 신천지 교인들이 자신의 믿음을 객관적으로 돌오볼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라..
  •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사법당국, 신천지 해체 종지부 찍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신천지 이만희 교주 구속에 따른 입장을 1일 발표했다. 전피연은 “이 새벽 그리도 바라던 이만희 교주의 구속 결정의 소식이 꿈인지 현실인지 믿어지지 않는다. 이제야 막혔던 숨통이 트이고 조여왔던 가슴은 벅차오름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 신천지 이만희
    이만희 구속에 신천지 와해 위기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1일 새벽 전격 구속되면서 1984년 3월 14일 그에 의해 시작된 신천지도 창립 36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았다. 조직이 와해되고 해체될 것이라는 예상도.....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교주 구속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이만희(89) 교주가 1일 구속됐다. 수원지법 이명철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시 20분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업무방해 혐의를 받는..
  • 신천지 전피연 이만희
    “이만희 구속하고 신천지 해체하라”
    신천지 피해자들이 이만희 총회장 구속과 신천지 해체를 촉구했다. 수원지방법원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전 파의자 심문(영장실질 심사)을 31일 진행했다...
  •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가 31일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구속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신천지 피해자들 “이만희, 고령 상관 없이 구속을”
    일부 회원들은 '이만희 구속수사' '사이비 신천지 교주 이만희는 7년 가출시킨 사랑하는 딸 OO를 집으로 돌려보내라' 'OO아, OO야 보고 싶다. 엄마 아빠에게 돌아와라. 영원히 변함없이 사랑한다 우리 딸들' 등의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기도 했다...
  • 신천지 이만희
    경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소의견 검찰 송치
    경찰이 헌금 32억원을 빼돌린 혐의로 이만희(89)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기 과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 총회장과 교회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 신천지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영장 청구돼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박승대)가 28일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에 대해 감염병의예방및관리에관한법률 위반, 위계에의한공무원집행방해,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 전국 신천지 피해자연대 회원들이 23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앞에서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수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검찰, 이만희 재소환… 피해자들 “구속하라”
    수원지검 형사 6부(부장검사 박승대)는 23일 오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교주를 2차 소환해 조사에 돌입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7일 검찰 조사 4시간 만에 지병으로 조사 중단을 호소하며 귀가했었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전피연)는 이날 ‘이만희 교주를 구속수사하라’며 수원지검 앞에서 집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