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틴 TV에서 신천지 관련 내용이 홍보되는 모습.
    신천지, 산악 케이블 TV서 또 집회 홍보
    신천지 측 소유로 확실시되는 마운틴TV 채널에서 신천지 관련 집회를 홍보하는 광고가 등장했다. TV 화면에 등장하는 광고는 신천지 측이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6일까지 개최한 ‘말씀대성회’다.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는 부산, 대전 등 전국에서 열린 이 집회의 강사로 등장하기도 했다. 신천지는 한국교회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지정한 단체다...
  • 신천지 10만 수료식
    신천지, 10만 수료식 전시회 등… 포교 공세 가속화
    주요 언론을 통해 그 폐해가 드러난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의 포교가 다시금 활개를 치고 있다. 최근 신천지는 각종 미디어 홍보나 길거리 전시회 방식으로 단체를 홍보하는 모습들이 여럿 포착됐다. 신천지는 한국 주요교단들이 이단으로 규정한 단체다. 한 이단 전문가는 최근 급증하는 신천지의 포교에 경계를 당부하고 있다...
  •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 올라온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신천지 문건으로 추정되는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 논란
    궁핍자 등을 섭외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표기된 문건이 논란이 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내부 포교 지침으로 추정되는 문건이다. 한국교회 주요 교단들은 신천지를 이단으로 규정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발견되는 해당 문건은 ‘섭외 대상 등급 기준표’라는 제목을 달고 있다. 이에 따르면, 경제환경·건강상태 등 각 영역에서 섭외 대상자를 A·B·C등급으로 분류하고 있다. 가령 궁핍자..
  • 산악 여행 전문 채널
    산악·여행 전문 케이블 채널서 신천지 홍보물 방영?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씨가 출연해 신천지 관련 유관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활동을 홍보하는 듯한 다큐멘터리가 산악·여행 전문 케이블 TV 채널에서 방송됐다. 해당 다큐멘터리 방송 이름은 지난달 30일 저녁 해당 산악·여행 전문 채널에서 방영된 ‘위대한 유산-필리핀’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선 HWPL이 평화교육과 관련, 필리핀 현지 중·고등학교와 업무협..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의 핵심교리와 이에 대한 반박①
    로고(logo)는 그 자체가 그 기업이나 단체를 나타내는 표시로 인식되기 때문에 자신들의 이미지나 정책을 널리 활용되는데 사용된다. 그들의 로고는 새예루살렘성을 상징하는 이미지로 되어 있다. 이 로고는 신천지의 핵심교리를 상징해 준다. 신천지의 대표적인 핵심교리는 ‘계시록 실상교리’인데 요한계시록이 이만희씨를 통해 성취되어서 이제 실상이 되었다는 것이다, 즉 저 로고에 의미대로 요한계시록에 ..
  • 중부연회가 발간한 신천지 분석 소책자연
    기감 중부연회, 신천지 교리의 문제점 분석한 소책자 발간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중부연회가 신천지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 교리의 문제점을 알리는 소책자를 발간하고 9월 초 중부연회 내 1천여개 교회에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기감 중부연회는 “2020년 2월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인해 신천지 집단의 실체가 온 나라에 명백히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신천지 집단은 그 세력이 줄어들기는커녕 오히려 더 적극적이고 노골적으로 거리에서나..
  • 전피연
    “이만희에 대한 80시간 준법교육, 엄정히 진행돼야”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는 25일 경기도 가평시 소재 평화의궁전 인근에서 ‘이만희 교주의 꼼수 없는 준법교육 이수와 가출자녀 귀가촉구를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전피연은 성명서에서 “시한부종말 단체인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의 이만희 교주가 횡령으로 (대법원에서) 실형 3년 집행유예 5년 준법교육 80시간을 판결 받았다”고 했다...
  • 교회 인터넷 카페
    방치된 교회 인터넷 카페, 신천지 ‘홍보 공간’ 전락
    신천지 측이 전략적으로 현재 운영되지 않고 방치된 교회 인터넷 카페에 가입, 그들의 교리 등과 관련된 글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독문화연구소(소장 김승규 전 국정원장·법무장관, 이하 연구소)는 “인터넷 환경의 변화와 소셜미디어(SNS)의 발달로 인터넷 카페를 운영하지 않는 교회들이 생겨났다”며 최근 이 같이 밝혔다...
  •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
    “신천지는 해체하고 교주 이만희는 재구속 돼야”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선천지를 비판하는 논평을 25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신천지는 장막성전이란 간판이 사회에서 물의를 일으키자 ‘예수교회’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며 “원래 교회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온 인류를 죄와 사망 가운데 십자가로 구원을 이루신 예수님께서 머리이시다. 그런데 신천지는 이만희가 재림주요 보혜사로 둔갑을 한 이단이요 ..
  •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 기자회견
    “통일교·신천지·JMS 등 반사회적 종교 법적 규제해야”
    유사종교피해대책범국민연대(상임대표 진용식 목사, 이하 연대)가 22일 서울 중국 프레스센터에서 ‘반사회적 사이비종교의 법적규제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를 개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최 측 발제자들은 아베 전 일본 총리 피격사건과 관련 일본 통일교의 헌금 강요 정황, 정명석 JMS 교주의 해외 성범죄 피해 현황 등을 보고했다...
  • 김강림 전도사(구리이단상담소)
    “이단에 빠진 사람 꺼내는 건 전쟁, 빠지지 않게 예방해야”
    청년사역단체 복음한국이 지난 3일 개최한 5월 랜선 수련회에서 신천지 신도였다가 극적으로 탈퇴한 구리이단상담소 김강림 전도사가 특강을 전했다. 김강림 전도사는 “국내 이단 단체가 200여 개로 이단에 빠진 총피해자가 약 200만 명이나 된다. 그중에서 신천지에 빠진 피해자는 20만 명이 넘는다"며 국내 이단 피해 상황을 소개했다...
  • 전피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업무상 횡령 혐의 고발
    전피연 “신천지 모략전도 위법 판결 환영”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이하 전피연)가 ‘청춘반환소송 2심 판결 관련’ 입장문을 16일 발표했다. 전피연은 지난 11일 대전지법 민사부가 제1차 서산신천지 집단탈퇴자들이 제기한 ‘청춘반환소송’ 항소심에서 “신천지 교회 대표자와 신도들이 조직적이고 계획적으로 교회소속을 숨기고 적극적으로 일명 ‘모략전도’를 해 원고들의 종교의 자유를 침해한 위법한 것으로 봤다고 판단했다”며 위 항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