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소망교회 일부 성도들이 김모(64)담임목사를 자금 횡령 혐의로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이헌상 부장검사)에 따르면, 이들은 고소장에서 담임목사가 지난 2004년 교회 제2교육관 부지를 54억원에 사들인 뒤, 구청에는 매입가격을 30억원으로 신고해 차액 24억원을.. 강남구, 소망교회·밀알복지재단 등 11곳 수익사업 과세
서울 강남에 위치한 소망교회·청운교회 등 10개 교회와 밀알복지재단이 수익사업 신고 및 세금 납부를 하지 않아 과세를 추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