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신동민씨가 기부한 500만원은 지난달 발간된 장애인권 교육용 동화책 ‘황금 깃털 앵무새를 찾아서’의 삽화 작업료 중 일부로, 신동민씨의 기부금은 밀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발달장애인 창작지원 그룹홈 ‘샘물밀알의집’을 통해 미술에 재능 있는 장애인들에게 전문 미술 교육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영석 대장, "임시캠프까지 불과 250m 앞에서 눈사태 만나"
한국을 대표하는 산악인 고(故) 박영석 대장과 신동민, 강기석 대원은 해발 5,370m에 설치된 임시 캠프를 250m 앞두고 눈사태를 만난 것으로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