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분열…주님 앞에 큰 죄 지은 것 아닌가"신광수 목사는 먼저 "한국교회 앞에 무릎 꿇고 회개한다"고 말하고, "2011년 1월 20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22회 정기총회 시 대표회장 인준을 거부하며 총회가 파행으로 진행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고 갔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회개한다"면서 "그때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