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은 이날 규탄성명에서 "우리는 북한이 태양절, 북한군 창건 91주년 등을 앞두고 이를 계기로 추가도발을 감행할 것을 크게 우려한다"며 "우리 군과 당국에 한미연합방위 대비태세를 강화하는 등 철저한 비상대책으로 김정은의 무모한 도발을 원천 분쇄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한다"고 말했다... 국제인권단체 "김정은, 열병식 대신 주민 식량난 해결해야"
국제엠네스티는 9일(현지시간) 자유아시아방송(RFA)에 전자우편을 보내 "북한이 과시적인 열병식을 준비하고 있지만, 북한 주민의 40% 이상이 광범위한 식량 불안 속에서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다"며 "북한에서의 인권 유린 행위의 규모와 심각성은 국제 사회의 관심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문 걸어 잠그는 세계… '발등의 불' 식량난 현주소는
데이비드 비즐리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촉발된 식량 위기 사태에 연일 우려를 표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유행과 기후 위기로 이미 강세를 보이던 세계 곡물 가격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맞물려 급등 조짐을 보이면서다... 월드비전, 서부 아르리카 5개국 식량 위기 선포
월드비전이 서부 아프리카 5개 국가(니제르, 말리, 모리타니아, 챠드, 세네갈)의 심각한 식량난에 대해 위기 사태를 선포하고 대규모 구호 활동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