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신대 수험생을 위한 134시간의 경청
    감신대 총학, 최근 ‘수험생을 위한 힐링 페스티벌’ 성료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엿새 동안 열린 ‘수험생을 위한 134시간의 경청’에선 사전 예약을 통해 수 십 명의 학생이 온·오프라인 상담을 받기도 했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상담실 의자에 앉자마자 “이번 상담은 나를 위해 하나님이 예비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이 학생 손에 들린 노트에는 상담받고 싶은 내용들이 한 장 가득 적혀 있었다고 한다. 다른 수험생은 처음 보는 상담사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