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철 목사(청량리성결교회)가 23일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수요 한가을 말씀 사경회에서 ‘십자가 아래에서 탄생한 가정’(요19:25~27)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19로 인한 힘든 상황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 우리에게 찾아온 정말 힘든 문제는 무엇인가”라며 “경제적으로 위축된 분위기와 자녀들의 배움의 환경, 자유롭지 못한 활동과 곧 오게 될 겨울로 인한 건강.. 검찰, '정의기억연대 기부금 의혹' 경제범죄전담부 배당
기부금 의혹에 휩싸인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대한 고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검찰이 사건을 맡을 부서를 배당하고 본격 수사에 착수한다... 정의연 '맥줏집 3300만원' 논란…"여러 지출 묶은것" 반박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정의연)가 최근 제기된 '수요집회 기부금 사용 의혹'에 대해 기자회견을 열고 해명에 나섰지만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는 모양새다. 특히 정의연이 지난 2018년 한 맥줏집에서 하루에 약 3300만원을 지출했다는 내역이 알려지면서 기부금 등 사용처를 상세히 공개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헌금,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전달
한국교회일천만기도대성회 대회장인 윤보환 감독은 7일 오전 12시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제1천360차 수요시위'에 참석해 헌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헌금 전달식 이전에, 이날은 특별히 마이클 혼다 전 미국 하원의원이 참석해 발언했다. 일본계 미국인인 혼다 의원은 2007년 미국 의회에 일본 위안부 사죄 관련 법안을 제출해 채택을 주도했으며.. 소녀와 소녀와 소녀
4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03차 일본군 위안부 수요집회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평화의 소녀상과 나란히 앉아 규탄발언을 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