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직접적으로 연관(명륜교회, 온천교회)이 되었거나, 확진자가 속출한 대구 혹은 그 인접 지역에 있지 않은 교회들 중에서도 주일예배를 현장에서 드리지 않기로 한 교회들이 늘고 있다. 서울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소망교회(담임 김경진 목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일시적으로 현장 주일예배를 갖지 않기로 했다... FIM 국제선교회, 3월 14일부터 부산 이슬람선교학교
FIM국제선교회는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 엘레브 8층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최한다. 주최 측은 “한국의 이슬람 인구는 경기도에 가장 많으며, 경상남도가 두 번째”라며 “이슬람은 한국에서 급속하게 성장하는 신흥종교이다. 이슬람 인구는 약 30만 명이며, 이슬람사원과 기도처소가 약 200개다. 그럼에도 .. 이규현 목사 “병든 자아의 치유,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일어나”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가 지난 2일 홈페이지에 ‘불편한 자신과의 독대’라는 제목으로 글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묵상과 금식, 단순한 삶, 고독 등은 모두 연결되어 있고, 이런 주제들은 현대인의 삶과는 거리가 멀다”며 “누군가 오늘날 문화의 특징은 조급하고, 수다스럽고, 산만하고, 분주함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는 “분주한 일상에서 내면의 자신을 들여다볼 여유는 없고, 목표를 달성하고 일.. [신간] 수영로교회 이규현 목사의 ‘담대함’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담임)가 신간 「담대함」을 펴냈다. 이 목사는 이 책에서 '절망하라, 그리고 다시 담대하게 소망하라'고 외친다. 그는 "하나님을 만나고도 과거에 얽매여 두려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많고, 확실한 진리의 하나님과 함께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실패증후군에 빠져 있는 크리스천들이 있다"며 그들이 ‘전쟁은 여호와께 속하 것’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면 여호수.. 정필도·최홍준 등 부산 대형교회 목회자들 전광훈 지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전광훈 목사가 이끌며 보수 우파를 아우르고 있는 광화문 집회가 성공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부산 경남 지역의 대형교회 목회자들도 이 운동에 힘을 실어주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5일 오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전광훈 목사 초청 부산 경남 교계지도자 구국기도회'가 열린 가운데, 정필도 목사(수영로교회 원로)와 최홍준 목사(호산나교회 원로)가.. "한국선교, '연합'을"…KWMA 2018 세계선교대회 개최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2018 세계선교대회 및 제7차 선교전략회의(NCOWE 7)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수영로교회에서 열린 가운데, 전 세계 각국에 흩어져 복음을 전하는 1,625명의 선교사가 참여해 세계 선교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대회는 침체된 한국선교의 현재를 점검하고 영역과 권역별로 세분화해 구체적인 해법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여러 분야로 나눴지만 '함께,.. 한동대-수영로교회, '다음세대 운동' 공동 추진 선포
지난 18일 오후 5시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가 공동으로 협력하여 추진하는 '다음 세대를 위한 운동' 공동 선포식이 수영로교회 은혜홀에서 열렸다. 이어서 장순흥 총장과 이규현 담임목사는 수영로교회 접견실에서 다음세대를 위한 공동 선포문에 서명하고 서로 교환했다... 한동대, 수영로교회와 미래 위한 준비 '4/14 운동' 공동 선포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목사 이규현)는 한국 청소년 복음화율 3%, 기독교 인구공동화가 예상되는 현실 가운데 복음의 회복을 통한 사회적 변화와 차세대 크리스천 리더 육성을 위한 '4/14 운동' 협력을 추진한다... 오는 21일 부산 수영로교회서 '선교단체박람회' 열린다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는 부산ㆍ경남지역 선교헌신자들의 선교사 파송을 돕기 위해 '선교단체박람회'를 개최한다... 정필도 목사 “눈물기도가 부흥의 원천”
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가 북미주 개혁장로회(Christian Reformed Church in NC) 교단에 속한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회성장 비결을 밝혔다... 수영로교회의 5가지 ‘부흥성장 시크릿’
나는 교회 모든 문제는 교역자에게 책임이 있다고 봐. 교역자가 어떠한가에 따라 교회가 달라지는 거야. 교역자에 의해 교회가 달라지니까, 교역자에게 책임이 있지. 그러니까 한국교회 문제는, 교역자의 문제야. 교회가 변화되려면 교역자가 변화돼야 해. 교역자가 변화되지 않으면 소망이 없어. 절대로 교회에 대한 걱정을 할 필요가 없어요. 내가 문제야. 내가 바르게 살고 올바르게 하나님 앞에 서면 주.. “목회 은퇴가 하나님 일 은퇴하는 건 아니잖아?”
“교단법에 따라 70세가 되니 은퇴하지만, 하나님의 일을 은퇴하는 건 아니잖아. 감사하게도 각 나라에서 집회 요청이 계속 들어와. 은퇴할 때가 되니 길을 여시는구나 싶고…. 지난 주에는 중국, 이번 주에는 성도교회, 계속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네. 수영로교회 당회장은 내놓지만, 사역 자체는 계속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