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36일째인 21일 민.관.군 함동 구조팀은 물살이 약한 소조기를 앞드고 수중 수색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날에도 4층 주앙 좌측 통로에서 구명조끼를 입지 않은 여성 희생자 시신 1구를 수습했다. 이로써 사망자수는 288명 실종자는 1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새로 충원된 민간잠수사 5명을 비롯해 잠수사 129명을 선체에 투입해 3층 중앙부와 4층 객실, 5.. 소조기 마지막날... 4층 중앙객실 수색 '총력'
세월호 침몰 사고 발생 9일째인 24일 실종자 수색 작업이 계속된다. 이날은 물살이 평소보다 크게 약해지는 소조기가 이날로 끝남에 따라 해군과 해군구조대, 소방 잠수요원, 민간 잠수사 등에다 문화재청 해저발굴단까지 합류해 최다 인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합동구조팀은 이날 학생들이 대거 몰려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4층 중앙 객실 수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 [세월호 참사] 밤새 선내 시신 16구 수습, 수색작업 속도
19일 저녁부터 세월호가 침몰한지 5일만인 20일 새벽까지 희생자의 시신이 속속 발견됐다. 처음으로 세월호 객실 내부 진입에 성공한데다가, 조류가 약해져 구조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대책본부)는 20일 오전 9시께 선체 내부에서 실종자 시신 3구를 추가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19일 밤부터 20일 오전까지 선내 수색을 .. '실종 박영석' 수색, 유례없는 사례로 기록될 듯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실종된 박영석 원정대에 대한 수색은 산악계에서 매우 드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