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찬양은 저에게 주님이 주신 말로 다 할 수 없는 선물입니다. 믿음이 없었던 저희 가정에 주님께서 어머님을 통하여 처음 복음을 듣게 하셨고, 온 가족이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어머니로 인해 제 인생은 찬양하는 삶으로 변화되었고 신학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까지 맡게 되어 참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변화시켜내신 하나님의 선한 능력이 뭐라 말씀 드릴 수 없을 정도로 감격스럽고 감사합니.. [다시 듣는 CCM 명반] 주찬양선교단 1집 ‘그 이름’(1986)
유튜브 채널 'CCM 공방'은 5일 주찬양선교단 1집 ‘그 이름’(1986)을 리뷰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진행자는 “주찬양선교단(이후 주찬양)은 1981년 제1회 극동방송 복음성가대회 금상 수상 이후 문화선교라는 타이틀을 걸고 사역을 이어오다 1986년 봄 1집 ‘그 이름’을 발매해 한국 복음성가게에 음악적인 흐름을 획기적으로 바꿨다고 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주찬양의 1집은.. 송명희 시인,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
‘나’, ‘그이름’ 등의 찬양시로 잘 알려진 시인 송명희가 21일(금)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뇌성마비 장애로 태어난 송명희 시인은 장애를 원망하기보단 글쓰기에 재능을 가진 것에 감사해하며 세상에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공평하신 하나님」, 「내가 너를 들어쓰리라」, 소설 「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