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교회들이 1일 새벽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송구영신 예배를 드렸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는 ‘기대감으로 도전하자(여호수아 3:1-6)’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1년을 돌아보며 별탈 없이 주님께서 우리 교회의 사역을 위해 손길을 더해주시고 은혜 주신것에 깊이 감사드린다... 김병삼 목사 “인생의 위대함은 헌신에서”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가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에서 ‘인생의 위대함은 헌신에서 온다’(단3:16~18)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소설 작가 J. R. R. 톨킨은 반지의 제왕을 쓰고 창의력이 고갈되는 어려움 가운데 ‘니글의 이파리’라는 소설을 썼다”고 했다... 최병락 목사 “2021년 잊지 말고 기억해야 할 3가지는…”
강남중암침례교회 최병락 담임목사가 ‘내가 너의 하나님인 것을 기억하라’(시46:1-11)는 제목으로 송구영신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최병락 목사는 “새해 지난 안 좋은 기억은 다 잊어버리더라도 절대 잊지 않고 21년도를 맞이해야 할 기억 한 가지가 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신다는 기억.. 사랑의교회, 송구영신예배 드려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2020년 12월 31일 밤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송구영신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어렵고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혜의 순간을 돌아보고 감사를 올려드리며 한국교회의 회복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도했다”고 전했다... 봉담중앙교회 ‘드라이브 인 워십’
경기도 화성시 봉담중앙교회(이선 목사)가 지난 13일부터 주일예배를 비롯한 대부분의 예배를 본성전 주차장을 이용한 ‘드라이브 인 워십(Drive-in worship)’으로 전환하여 드리고 있다. 봉담중앙교회는 지난 8월 18일부터 시행된 비대면 예배 때도 드라이브 인 워십으로 전환하여 모든 예배를 드린 바 있다... “새로운 삶 결심하며 2021년 맞이하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눈앞으로 다가온 2021년 새해를 준비하는 기간이다.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올해 한국교회는 주일예배 현장 참석 인원을 제한하거나..... 서울씨티교회,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
서울씨티교회(조희서 목사)는 27일 교회 주차장인 송곡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라이브인 송구영신예배와 성찬예식을 드렸다. 코로나 집단 감염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일대예배에 가치를 두고 기타 모임을 과감히 중단하면서, 27일 주일예배를 송구영신예배로 드리게 된 것이다. 조 목사는 “주님 오실 그날까지 내 앞에 모여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신 주의 말씀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한.. "광화문에 임한 성령의 불길이 북한까지…자유통일 하게 될 것"
2020년 1월 1일을 맞이하며, 광화문 광장에서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주최로 대규모 송구영신예배가 드려졌다. 광화문 집회를 이끌고 있는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는 메시지를 통해 2020년도 승리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를 당부했다... [CD영상] KCMC, 송구영신예배 동영상 무료 배포
KCMC 측은 "때로는 우리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고 때로는 불신과 좌절을 겪었던 다사다난 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면서 "이런 삶의 여정 속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대하고 또한 기다리고 있는지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KCMC, '2015-2016 송구영신예배 활용영상' 무료 배포
건강한 영상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한국기독교방송문화원(KCMC·이사장 김삼환 목사)이 한국 교회를 위해 ‘2015-2016 송구영신예배 활용영상’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송구영신예배 영상에는 다사다난했던 2015년을 돌아보며 새해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바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유기성 목사, "예수님 사랑, 그 너비와 길이·높이와 깊이를 깨달아야"
선한목자교회 2014 송구영신예배에서 유기성 목사는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오늘 꼭 해야할 일은 2014년과 2015년의 매듭을 분명하게 짓는 것이다"며 "2014년 12월 31일과 2015년 1월 1일이 달력만 넘기는 연말연시, 송구영신예배는 위험하다. 이렇게 살다가는 전혀 변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주님 앞에 서게 된다"고 했다... "축복의 새해 밝아…독수리 날개치며 올라가는 한해 되길"
희망찬 을미년 (乙未年) 새해가 밝았다. 전국 각 교회가 31일 자정 일제히 송구영신예배와 함께 1일 신년예배를 드리며 은혜와 사랑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대성전에서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며 1일에는 신년축복성회 및 신년제직세미나를 진행했다. 조용기 원로 목사와 이영훈 담임 목사가 각각 설교와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설교를 통해 "축복으로 허락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