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로축구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이 두 경기 연속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도움을 줬다. 손흥민은 26일(현지시간) 아제르바이잔에서 열린 2015-1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5차전 카라바크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약 78분간 그라운드를 지배했다... 롯데칠성음료, 손흥민 모델로 게토레이 광고 선보여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는 독일프로축구 분데스리가(레버쿠젠)에서 활약 중인 축구국가대표 손흥민을 모델로 한 게토레이 광고를 선보였다고 30일 밝혔다... 손흥민, 英언론이 뽑은 아시아 '최고의 선수'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아시아 최고의 별로 꼽혔다. 영국 축구 전문지 '포포투'는 13일(한국시간) 발간된 최신호에서 2015년 아시아 최고의 축구선수 50인을 선정하면서 1위에 손흥민을 올렸다. 이 매체는 "지난해 브라질월드컵과 올 1월 호주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손흥민이 자신의 명성을 한껏 끌어올렸다"며 "그는 소속팀과 국가 모두에게 아주 중요한.. [분데스리가]손흥민 바이아웃 267억, 레버쿠젠 최고액
분데스리가에서 활약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팀 내에서 가장 높은 바이아웃 조항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독일 일간지 '빌트'는 3일(한국시간)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바이아웃 금액을 공개했다. 바이아웃이란 특정팀이 계약 기간이 남은 선수를 영입할 때 원소속팀에 내야 하는 최소 이적료를 뜻한다. 손흥민의 바이아웃 금액은 레버쿠젠에서 가장 높은 2250만 유로(.. 손흥민, 또 '두 골'…차범근 기록에 '세 골' 남았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23)이 두 골을 몰아 넣어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 16호 골로 이 같은 추세라면 '전설' 차범근이 세운 한국인 유럽무대 최다골 기록 경신도 가능해 보인다... 손흥민 두 번째 '해트트릭'…개인 한 시즌 '최다골'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맹활약중인 손흥민(23·레버쿠젠)이 두 번째 해트트릭으로 독일 진출 이후 자신의 최다 골을 넘어섰다. 차범근이 갖고 있는 우리나라 선수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넘어설 날도 멀지 않았다... 손흥민 아버지, 이번에도 아들 출국길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23·레버쿠젠) 선수의 출국 길을 이번에도 아버지 손웅정 씨가 함께 했다. 손흥민 선수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레버쿠젠이 있는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다른 선수들은 먼저 후반기를 시작했다"며 "빨리 돌아가서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안컵] 한국, '해결사' 손흥민 멀티골 힘입어 '준결승' 진출
한국 축구대표팀이 손흥민(레버쿠젠)의 연속골에 힘ㅎ입어 우즈베키스탄을 누르고 2015 호주아시안컵 준결승에 진출했다.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오후 4시30분(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의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대회 8강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두 골을 몰아친 손흥민의 활약에 2-0으로 승리했다... 호날두 '2014 세계축구선수 톱 100' 1위 등극...손흥민 115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레알마드리드)가 2014년을 빛낸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혔다. 영국 유력 일간지 가디언은 지난 24일(한국시간) '2014 세계축구선수 톱100' 리스트를 발표했다. 지난해 라이벌 리오넬 메시(27·FC바르셀로나)에게 밀려 2위에 그쳤던 호날두가 1위를 차지했다. 최종점수 2,899점을 받은 호날두는 메시(2,801점)를 제치고 영예를 안았다... 손흥민, 득점포 재가동...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 재도전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22)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한 시즌 최다골 타이기록에 재도전한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프랑크푸르트와 2014~2015 분데스리가 1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정규리그 반환점을 앞둔 현재 손흥민은 각종 대회에서 11골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 김진수와 첫 맞대결에서 승리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동갑내기 손흥민(22·레버쿠젠)과 김진수(22·호펜하임)가 첫 맞대결을 펼쳤다. 손흥민과 김진수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의 라인 넥카 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호펜하임의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 체력 보충한 손흥민, 정규리그 6호골 사냥
한 박자 쉬며 체력을 보충한 손흥민(22·레버쿠젠)이 정규리그 6호골 사냥에 나선다. 손흥민은 오는 14일 오후 11시30분(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 아레나에서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와 2014~201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