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교회
    “종교 자유 보장해야” 세계로교회 가처분 첫 심리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부산시와 부산 강서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시설폐쇄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에 대한 심리가 14일 부산지방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법정에는 교회 측에서 담임인 손현보 목사와 법률 대리인인 최인식·안창호(전 헌법재판관) 변호사가, 지자체 측에서는 대리인 각 1명씩이 출석했다...
  •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
    세계로교회, ‘비대면 예배’ 조치에 헌법소원 제기
    11일 폐쇄 명령이 내려진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정부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대해 12일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교회의 변호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비롯해 5명이 맡는다. 안 전 재판관은 이날 “1만 명 규모 교회의 경우 영상 제작을 위한 필수인력 20명, 즉 0.2%만 예배당에 들어갈 수 있다. 나머지 99.8%는 교회에 갈 수 없다. 또 영상 제작과 송출을 할 수 없는 ..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박영호 총회장 “부산 세계로교회 요구는 정당”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가 “(부산) 세계로교회가 행정당국에 정한 법을 따라서 예배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요구는 정당한 요구”라고 밝혔다. 세계로교회는 이 교단 김해노회 소속이다. 박 총회장은 11일 ‘총회장 목회서신’에서 “정부의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률적인 방역지침이 계속 되면서 이에 맞서는 세계로교회의 예배 강행, 그리고 예배당 폐쇄 명령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여 매우 유감스럽..
  • 송태섭 목사
    [한교연 성명]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 부산 세계로교회는 5,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형교회이다...
  • 부산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 즉각 취소하라”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이하 한교연)이 11일 “교회 폐쇄하는 ‘방역독재’ 규탄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한교연은 “부산시와 관할구청이 대면예배를 드려왔다는 이유만으로 부산 세계로교회를 강제 폐쇄한 것에 충격과 경악을 금치 못하며, 민주국가에서 헌법에 보장된 국민의 권리인 ‘신앙의 자유’마저 무력화시킨 ‘방역독재’ 행위를 규탄한다”고 했다...
  • 예장 고신 총회장 박영호 목사.
    고신 총회장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당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감염병예방법)이 최근 개정·시행된 이후 관련 조항에 따라 교회에 폐쇄 명령을 내린 첫 사례다...
  • 부산 세계로교회
    “세계로교회, 폐쇄 명령에도 운영하면 간판 제거될 수 있어”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강서구청, 세계로교회에 폐쇄 명령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1일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시설 폐쇄를 명령했다. 처분 기간은 1월 12일 0시부터 별도 해제일까지다. 처분 사유는 “시설의 운영 중단 기간 중 운영(1월 11일 대면예배 시행)”이고, 처분 목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차단”...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세계로교회, 당국 ‘폐쇄 명령’ 눈앞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관할청인 강서구의 시설 폐쇄 명령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구청은 10일 세계로교회에 운영 중단 명령을 내렸다. 그 내용은 “1월 11일(월) 0시부터 1월 20일(수) 24시까지 10일간 운영중단되며, 이를 어길 시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49조 제3항에 의거해 시설 폐쇄명령 조치된다”는 것이다...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세계로교회에 ‘비대며 예배’ 강력 요청”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조치에 맞서 대면예배를 드려온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해 다수 목회자들의 지지가 있는 한편, 이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부산교회개혁연대는 지난 9일 ‘팬데믹 대응수칙 무시하는 교회에 대한 성명’을 발표했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에 11일 폐쇄 명령 있을 듯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주일인 10일에도 대면예배를 드렸다. 이에 따라 관할청인 부산 강서구는 앞서 예고한 대로 이 교회에 ‘운영 중단’ 명령을 우선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오늘 (세계로교회에) 바로 운영 중단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며 “(교회 측이) 내일(11일) 새벽예배도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새벽에 가서 확인하고 예배를 하고 계시면 내일 중으로 폐쇄 명령을..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강서구청 “세계로교회 대면예배 계속 강행시 운영중단”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명령에 맞서 대면예배를 드려온 부산 세계로교회에 대해 관할청인 강서구청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8일 밝혔다. 강서구청은 “현재까지 세계로교회의 행정명령(비대면 예배) 위반에 대해 그 동안 부산강역시에서 6차례 고발하였고, 강서구에서는 1월 6일 수요예배 강행을 확인하여, 7일에 강서경찰서에 고발조치하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