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4일 둘째 날 회무에선 임원회 청원사항 중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참여 청원’ 건이 통과됐다. 이 과정에서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공동대표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실행위원장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의 발언이 있었다... 손현보 목사 “하나님,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구원하셔”
전도가 안 된다고 말하는 이 시대,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부흥한 교회가 있다. 바로 부산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다. 지난해 하반기엔 252명, 올해 상반기엔 533명이 이 교회에서 세례를 받았다. 주민 100명 미만의 부산 녹산공단 안에 자리한 세계로교회는 현재 출석 성도 수가 3,500명에 육박한다. 이는 손현보 목사가 부임하던 1993년 당시 교회 출석 인원 30.. “이승만 바로 알아야… 대한민국은 기도로 세워진 나라”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이하 한다포럼)이 20일 오전 9시부터 부산시 강서구 소재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서 ‘2022 제1회 한국교회다음세대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바른청년연합(대표 손영광)이 주관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부산 세계로교회, 폐쇄 해제 후 첫 주일예배 드려
시설폐쇄 처분을 받았다가 지난 19일 해제됐던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그후 첫 주일예배를 24일 드렸다. 손현보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교회가 폐쇄되는 등 최근 3주 간의 사건을..... “예배, 치환 안 되는 절대적 가치”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최근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법원의 판결을 비판하는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추론(追論)으로 공공복리가 중대하다는 법원, 예배로 인한 코로나 확산에 대한 증거는 없는데”라는 제목의 이 논평에서 언론회는 “지난 15일 부산지방법원.. 세계로교회, 예배당 복귀 후 첫 새벽예배 드려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19일 0시부로 폐쇄 처분을 해제함에따라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이날 예배당에 복귀해 새벽예배를 드렸다. 지난 12일 교회가 폐쇄된 후 일주일 만이다. 손현보 목사는 설교 전 “교회가 잠심 폐쇄되었지만 하나님의 크고 놀라운 강한 손으로 이 자리에 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게 하시니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감사와 영광을 돌려 드린다”고 기도하기도 했다... 부산 세계로교회, 19일 0시부로 폐쇄 해제
부산광역시 강서구청이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폐쇄 처분을 19일 0시부로 해제한다. 지난 12일 해당 처분 이후 일주일 만이다. 이에 따라 세계로교회는 이날 새벽예배부터 현장에서 좌석 수의 10% 이내 인원으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됐다. 부산시는 18일부터.. 부산도 좌석 수 10% 대면예배… 세계로교회 폐쇄는 유지
부산광역시가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를 적용하기로 하고, 종교시설에 대해서는 수도권과 마찬가지로 좌석 수의 10% 이내 인원에서 대면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했다. 그러나 세계로교회와 서부교회에 대한 시설폐쇄 처분의 해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세계로교회, 가처분 기각에 즉시 항고할 것”
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예자연)가 시설폐쇄 명령에 대한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법원이 기각한 것과 관련, 16일 “예배는 계속되어야 하고 계속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번 기각 판결에 대해 유감을 포하면서 “금번 판결에 대하여 세계로교회는 법원의 결정이 상식과 순리에 반하는 것으로 도저히 납득할 수 없어 즉시 항고할 것”이라고 했다... “세계로교회 폐쇄 정지, 공공복리에 악영향 우려”
시설폐쇄 처분의 집행정지를 구하는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의 가처분에 대해 부산지방법원 행정1부(부장판사 박민수)는 “이 사건 운영중단 및 시설폐쇄 처분에 대하여 집행정지를 하는 것은 공공복리에 중대한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음이 분명하다”며 15일 기각했다... ‘가처분 기각’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예배 포기 않을 것”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세계로교회 모든 구성원들은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집에서 혹은 직장에서 혹은 (야외)현장에 나와서 예배 드리는 일을 결단코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손 목사는 법원이 15일 교회 측이 제기한 폐쇄 조치 집행정지 가처분을 기각한 데 대해, 이날 저녁 입장을 밝히면서 이 같이 말했다... 세계로교회 ‘폐쇄’ 정지 가처분 기각
부산지방법원이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부산시와 부산 강서구청을 상대로 제기한 시설폐쇄 처분 집행정지 가처분을 15일 기각했다. 앞서 14일 진행됐던 가처분 심리에서 교회 측은 지금과 같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헌법적 가치인 종교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