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부산 세계로교회에 11일 폐쇄 명령 있을 듯
    부산 세계로교회(담임 손현보 목사)가 주일인 10일에도 대면예배를 드렸다. 이에 따라 관할청인 부산 강서구는 앞서 예고한 대로 이 교회에 ‘운영 중단’ 명령을 우선 내릴 것으로 보인다. 강서구청 관계자는 “오늘 (세계로교회에) 바로 운영 중단 명령이 내려질 것”이라며 “(교회 측이) 내일(11일) 새벽예배도 하신다고 말씀하셔서 새벽에 가서 확인하고 예배를 하고 계시면 내일 중으로 폐쇄 명령을..
  • 부산 세계로교회
    부산 강서구청 “세계로교회 대면예배 계속 강행시 운영중단”
    방역당국의 ‘비대면 예배’ 명령에 맞서 대면예배를 드려온 부산 세계로교회에 대해 관할청인 강서구청이 “강력하게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8일 밝혔다. 강서구청은 “현재까지 세계로교회의 행정명령(비대면 예배) 위반에 대해 그 동안 부산강역시에서 6차례 고발하였고, 강서구에서는 1월 6일 수요예배 강행을 확인하여, 7일에 강서경찰서에 고발조치하였다”고 했다...
  • 부산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정부에 죽어도 예배 양보할 수 없다”
    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가 지난 1일 새벽예배에서 정부의 대면예배 제한 조치에도 대면예배를 계속해서 드릴 것이고, 정부 당국이 교회 폐쇄 명령을 내린다면 법적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변호사는 안창호 전 헌법재판관을 선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손현보 목사 “교회 폐쇄 명령하면 가처분 제기”
    한국교회는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지난 한해 현장(대면) 예배를 제대로 드릴 수 없었다. 최근에는 현장 참여인원 20명 이내에서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다. 정규예배 외에는 모임을 가져선 안 되고 교회 안에서 식사도 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 부산의 대형교회 중 하나인 세계로교회가 지금도 현장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다. 7대 방역수칙은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