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의 10년은 관측 역사상 가장 더운 10년으로 기록됐으며, 특히 2023년은 사상 최고 기온을 기록한 해로 집계됐다. 또한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의 월 평균 기온은 기존 최고 기록을 모두 뛰어넘으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더욱 부각시켰다... 기상청,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세계표준센터 유치 추진
기상청은 아시아지역의 기후변화 감시를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처하고자, 중국, 일본 등 7개국에서 11명과 국내 전문가 약 50여명을 초청하여 세계기상기구 온실가스 세계표준센터 유치를 위한 ‘제3차 아시아 기후변화감시 국제워크숍’을 9월 29~30일에 서울 가든호텔에서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함께 개최한다...